• 한기총
    “교계 연합기관 통합에 어떤 조건·전제도 없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한기총은 교계통합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25일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임시대표회장은 “우리는 130여 년의 한국 기독교 역사 속에서 믿음의 선진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냈던 예배가 무너지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며 “그 뿐이 아니다...
  • 온누리교회 코로나19 순직 선교사 위로 예배
    코로나19 순직 선교사 가족 위로예배
    코로나19 순직 선교사 가족 위로예배가 25일 저녁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다. 온누리교회는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순직 선교사의 유가족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 윤미향 의원
    “위안부 피해자 지원법 위장한 ‘정의연비판처벌법’”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미향 즉각 사퇴하고, 정의연비판처벌법 즉시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에서 “일제강점기 역사와 위안부 문제는 우리 민족 전체의 아픔이며 고통”이라며 “그렇기에 우리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국가적..
  • 유해석 선교사
    ‘이슬람 국가’ 아프간 난민 수용, 괜찮을까?
    이슬람 무장 단체인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아프간)을 장악하면서 국내에서도 현지인을 구출하고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 전문가인 유해석 박사(FIM 국제선교회 대표)는 단순 감상에 치우친 ‘이슬람 난민 수용’을 경계했다...
  • 한교총 사립학교법 개정안
    사립학교법 개정안 반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한교총)·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회장 김종준 목사)가 “21대 국회 ‘사립학교 교원임용 교육감 위탁 강제 입법’ 반대 성명서”를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공동으로 발표했다...
  • 예장 통합
    이순창·정헌교 목사, “현장 예배 회복” 한 목소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 기호 1번)와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강서교회, 기호 2번), 그리고 장로부총회장 단독 후보인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가 이날 소견을 발표했다...
  • 김태훈 변호사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하고 대체 대회 준비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이 24일 오전 중국대시관 인근인 서울 명동의 중앙우체국 앞에서 1인 시위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천명했다...
  • 언론중재법 개정안
    [기자 칼럼] 진보 기독교, 언론중재법 개정안 비판해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언론중재법 개정안)이 논란이다.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 언론계를 비롯해 정치·시민사회 등에서 ’언론징벌법’ ‘언론재갈법’ 등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이태희 목사
    이태희 목사 “회개하고 거듭나 다시 빛과 소금 돼야”
    “세계 기독교 역사를 보면 핍박과 탄압이 왔을 때 기독교인들은 더 많이 뭉쳤고 기도했다. 그렇게 꿋꿋이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위기 상황에 있는 한국교회도 이번을 계기로 하나님 앞에 더욱 회개하고 거듭났으면 좋겠다.”..
  • 대광고등학교
    “사학법 개정안 통과되면, 기독사학 존립기반 무너질 것”
    국내 기독교사학 법인연합체인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미션네트워크)가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된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성명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미션네트워크는 이 성명에서 지난 19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며 이 개정안이 “사립학교의 존립 기반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법안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노동자 및 산업재해 피해자에 대한 관심 높여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노동자에 대한 안전보호를 촉구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꽃다운 23세 대학생 (故)이선호 군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달이 지난다. 그는 4월 22일 오후 용역회사 지시에 따라 평택항 내 컨테이너 이물질 청소작업 중, 약 300㎏의 개방형 컨테이너(FRC)에 깔리는 사고를 당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