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
    김회재 의원 “제3의 성 인정하면 동성혼 용인하게 될 것”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전남지역 시민 공청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열렸다. 전남교회총연합(전교총, 대표회장 송재선 목사)과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가 공동주최한 이날 공청회는 박성일 목사(전남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봉우 목사(전교총 부회장)의 기도로 시작했다...
  • 한변
    제4회 북한인권상 시상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0일 오전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북한인권상 시상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4회 북한인권상은 북한개혁방송 김승철 대표와 이광백 국민통일방송 및 데일리NK 대표가 받았다...
  • 한변
    “북한 인권 개선과 한반도의 자유 통일을 위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0일 오전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북한인권상 시상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2013년 창립 후 지난 8년 간 한변을 이끌어 온 김태훈 변호사가 회장직을 이임하고, 이재원 변호사(법무법인 을지 대표변호사)가 새 회장에 취임했다...
  • EBS
    “EBS, 주디스 버틀러 강연 방송 계획 철회해야”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가 “EBS는 소애성애와 근친상간을 지지하는 주디스 버틀러 특강을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이 성명에서 “우리나라 대표 교육방송인 EBS(한국교육방송공사)는 ‘위대한 수업’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오는 9월 21일자 주디스 버틀러의 강연 방송을 예고했다”며 “주디스 버틀러는 그동안 자신의..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예장 합동총신 “차별금지법안·건가법 개정안 단호히 배척”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합동총신(총회장 최철호 목사)이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총회는 이 성명에서 “이 법(안)들이 지향하는 바의 핵심은 단순하다. 그것은 동성애와 동성혼의 합법화 및 배타적인 법적 보호 조치”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는 이미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보호해..
  • 대한성서공회
    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마다가스카르·말라위·탄자니아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9일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마다가스카르에 <말라가시어 성경> 1만부, 말라위에 <치체와어 성경> 6,462부,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 24,85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번에 우리가 제작 반포하는 성경이 흘러가는 곳곳마다 예수님을 믿어 생명을 얻으며 기쁨과 소망이..
  •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황교안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종교 자유 침해, 위헌”
    “진리를 아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3.1운동을 할 때의 그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모든 열정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예배후보가 9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한 말이다. 이날 기도회는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 이하 대사본)가 주최했다...
  • 아신대
    메디힐 장학재단, 아신대 국제교육원에 장학금 1억 기부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이 지난해 메디힐 장학재단을 통해 아신대학교에 외국인 학생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아신대가 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권 회장은 아신대 이장호 이사장이 시무하고 있는 높은뜻광성교회 교인으로 아신대 사역에 감동을 받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외국인 학생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 평등법 차별금지법
    “건가법 개정안·평등법안은 악법… 제정 시도 배격”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현웅 목사)와 평택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날치기 통과 시도를 중단하고, 평등법안을 즉시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8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이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남인순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은 혼인, 입양, 혈연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의 법적 정의를 삭제하고, 현행 건가..
  • 한교연
    한교연, ‘대면총회’ ‘평등법안 반대 결의’ 요청 공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9월 장로교 총회 시 대면으로 할 것과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의견을 총회 결의로 표명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43개 회원교단과 21개 단체에 긴급 발송했다...
  • 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 별세?… “안정된 상태로 중환자실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인 조용기 목사가 현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안정된 상태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교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 한 관계자는 조 목사가 별세했다는 소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고 한다. 헛소문이라는 것이다...
  • 김영한 박사
    “편향된 인권정책기본법안 철회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인권정책기본법안의 입법을 반대하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법무부는 2021년 6월 30일 법무부 장관의 이름으로 인권정책기본법안 입법을 제안했다”며 “제안 이유는 국가인권 정책 기본 계획(NAP)은 그 수립과 이행, 체계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인권 분야 국제 조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