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원희룡 전 지사
    기도하는 원희룡 전 지사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을 찾아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 한기총 원희룡 전 지사
    원희룡 “대형교회들도 99명에 묶여… 정부, 너무 쉽게 억압”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을 찾아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기독교인인 원 전 지사는 이 자리에서 먼저 자신의 신앙 배경을 소개했다. 모태신앙으로 “유아세례 교인”이라는 그는 “아버지께서 30살에 장로가 되셨다. 그해 제가 태어났다”며..
  • 조용기 목사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별세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교회 측에 따르면 조 목사는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대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5일 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예배는 오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맡는다고...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중공군 미화 영화, 상영 철회 지극히 당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논란이 됐던 영화 ‘1953 금성대전투’(금강천)에 대해 “한국의 통일을 가로막은 중공군 미화 영화, ‘금강천’의 상영 철회는 지극히 당연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중국 정부가 지난해 항미원조(抗美援朝-중공이 미국에 항거하고, 북한을 도운 전쟁이라 주..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 연임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13일, 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 위원장에 연임됐다.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탈북자 및 납북자의 정착과 송환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국민의힘 27개 상설위원회 중 하나로, 지 의원은 지난해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첫 임기를 시작해 이번 이준석 당대표 체제에서 연임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 NCCK 이홍정 목사
    이홍정 목사,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선임돼
    이홍정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선임됐다. NCCK는 13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72명의 실행위원들 중 총 67명이 이 목사를 차기 총무 후부로 선임하는 데 찬성했다. 반대는 5명. 의결정족수는 재적 90명 중 과반인, 찬성 46명이었다...
  • 한국군목회
    군 최초 합동세례 집례자에게 전달한 공로패
    한국군목회가 1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군(軍) 합동세례 제5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한국군목회 이사장 김소윤 목사가 군 최초 합동세례 집례자인 이상강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 목사는 지난 1971년 9월 13일 155명의 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된 군 합동세례식을 집례했다...
  • 한국군목회
    ‘군(軍) 합동세례 제50주년 기념예배’ 드려
    한국군목회가 1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군(軍) 합동세례 제5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홍순영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희찬 목사(한국군종목사단장)의 기도, 정의선 목사(한국군목회 서기)의 성경봉독,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아프간 난민이 우리 법 아닌 이슬람법 따른다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 정부의 올바른 난민 정책을 요청하는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8월 말 아프가니스탄 대한민국 조력자와 가족들 391명이 한국으로 입국했다”며 “이들은 난민이 아니라 특별기여자로 인정받았다. 정부는 장기 체류가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
    “국군 희생 능멸한 ‘1953 금성대전투’… 영등위 사죄하라”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최근 논란이 됐던 영화 ‘1953 금성대전투’와 관련,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사과와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물망초는 이 성명에서 “중국 공산당이 ‘항미원조(抗美援朝) 70주년’을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인 금성전투를 소재로 제작한 영화 ‘1953 금성대전투’(원제 ‘금강천’)이 대한민국에서 상영될..
  •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
    “개정 사학법은 사악법… 독소조항 철폐돼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하 미목)이 “사학법은 사악법”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미목은 이 성명에서 “사립학교 교원 채용시험을 시도 교육감에게 강제로 위탁시키는 사학법 개정안이 거센 반대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며 “이로써 기존 교원임용이 임용권자인 학교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