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임원회
    한교연 임원회, 차별금지법에 총력 대응하기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1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차별금지법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한교연은 “지난 제11회 총회 이후 새 회기 들어 처음 열린 이날 임원회는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교계의 최대 현안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여야 대선 후보들 간 찬반 의견이 드러나고 있는 시..
  • 한장총
    “통일성 가운데 다양성 견지하며 공교회 세워가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5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한국교회 연합기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부제는 ‘미래지향적 연합운동’으로,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사이에서 ‘기관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그 거시적 방향성을 고찰하는 자리였다...
  • 북한 인권
    “북한의 인권 탄압은 인류에 대한 범죄”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 케네스 로스 사무총장이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 “북한 당국이 자행하는 일은 인류에 대한 범죄임에 틀림이 없다”며 “이 같은 가장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에 정의를 묻는 것은 전 세계 모두의 책임”이라고 했다...
  • 한성연 부흥사회
    한성연 부흥사회, 신년 축복성회 ‘힘을 내라! 넉넉히 이기리라!’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부흥사회(대표회장 성권상 목사)가 최근 나흘 간의 일정으로 천안은혜교회(나성, 담임 강홍규 목사)에서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열었다. ‘힘을 내라! 넉넉히 이리기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선 기성과 예성, 나성 3개 교단 부흥사가 강사로 나서 성령 충만과 영적 부흥을 구했다. 특히 신년을 맞아 질병과 경제적 문제 등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년하례회 “한국교회 연합의 모델 되자”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민규 감독)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5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기성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예성 부총회장 김종현 장로의 기도, 기성 서기 정재학 목사의 성경봉독, 잠언 22장 4절의 본문으로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라는 제목의 한성연 대표회..
  • 고신대학교
    고신대 신임 총장 선출, 또 무산돼
    고신대학교 신임 총장 선출이 또 한 번 무산됐다. 이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는 최근 모임을 갖고 신임 총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병수 교수(국제문화선교학)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장총 한영훈 대표회장 “설날 감사예배를 드리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 목사는 “한겨울의 추위와 차가운 바람은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기다리게 한다. 음력 설날은 입춘 전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올해도 설날 연휴가 지나고 나면 봄의 시작인 입춘을 맞이한다”며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만 설 명절에는 온화하고 풍성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 부산 학생인권 조례안
    논란됐던 ‘부산 학생인권 조례안’, 심사 보류돼
    논란이 됐던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인권 조례안’의 심사가 보류됐다.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0일 제301회 임시회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교육위원장이자 해당 조례안의 제안자인 이순영 의원은 “학생 인권은 적극 보장돼야 하나 최근 학교폭력과 인권침해로 인해 자아존중감이 저하된 학생이 늘어나는 실정”..
  •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제18차 기도회 및 세미나
    “동성애 옹호 신학생들 교회에 발 못 붙이게 해야”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제18차 기도회 및 세미나가 24일 인천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목사)에서 ‘퀴어신학(동성애·양성애·성전환) 이단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주제강의를 한 소기천 교수(장신대)는 수년 전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 일어난 소위 ‘무지개 사건’을 언급했다. 이는 일부 학생들이 당시 교내 예배당에서 진행된 채플 시간에 무지개의 각 색깔로 보이는 옷을 나눠 ..
  • 박진영 대표
    JYP 박진영 ‘복음세미나’ 강연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은…”
    구원파 의혹을 받았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구리에 있는 한 교회에서 ‘복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간 매일 저녁 강사로 나서 △창조자 △인간과 창조자△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24일과 25일엔 △구원의 의미 △크리스천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사면 촉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의 사면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된 후 미국을 방문해 2021년 11월 21일 앞으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시에 170억 달러(20조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일을 성사시켰다”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어..
  • 계산중앙교회
    계산중앙교회, 아프리카 어린이들에 개안 수술비 지원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가 국제실명구호 단체인 비전케어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개안 수술비용 500백 만원을 지원했다. 매월 셋 째 주일을 ‘전교인 선교헌금 주일’로 지키고 있는 계산중앙교회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이 15만 원의 수술비용이 없어 평생 앞을 보지 못하며 살아간다는 말을 듣고 이 같이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