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변
    한변·올인모, 정부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촉구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30일 오전 서울 중국대사관 인근 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제138차 화요집회를 갖고, 내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우리 정부에 촉구했다...
  • 진평연
    “차별금지법 없는데도… 송파구, 표현 자유 보장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의 차별금지법 반대 옥외광고가 한 지자체 요청으로 중단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차별금지법이 없어도 역차별하는 나라… 송파구청은 시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그로 인하여 여성들이 피해를 당할 것을 염..
  •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내년 ‘장로교의 날’, 한국교회 회복의 디딤돌 되길”
    한영훈 목사(서울한영대학교 총장)가 국내 최대 장로교단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39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개혁교회 신앙과 전통을 계승하고 장로교 정체성 확립 및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설립된 한장총에는 현재 예장 합동과 통합을 비롯해 백석과 고신, 대신 등 26개 교단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최근 주로 이런 사람들이 ‘새신자’로 교회 찾았다
    주로 인생 의미에 대한 혼란을 비롯해 경제와 건강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새신자’로 교회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는 최근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21호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진나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으로서 교회..
  • 김영한 박사
    “차별금지법은 문화마르크시즘의 기획과 전략”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9일 ‘문화마르크시즘의 차별금지법 제정 전략’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지금까지 7번에 걸쳐 제정이 좌절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진영은 집요하게 다시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하고 있다”..
  • 진평연
    “혐오 광고? 사실 바탕으로 범죄 위험성 알리는 것”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서울시 내 일부 건물 외벽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내보냈던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광고가 “성소수자 혐오 광고”라는 지적에 대해, 26일 입장을 밝혔다. 현재 해당 광고는 모두 내려간 상태다...
  • 한국기독교인연합회
    “예배는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자 이유”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심영식 장로)가 26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코로나 시대 예배 회복’이라는 주제로 예배를 드렸다. 김형원 장로(상임회장)가 인도한 예배는 안충수 장로(공동회장)의 기도, 김형원 장로의 성경봉독,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의 설교..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새 생명축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새 신자 전도를 위한 ‘새 생명축제’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축제 기간 2,556명의 결신자(현장 결신자 1,856명·온라인 결신자 700명)가 생겼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외면치 않은 증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새 생명축제’ 통해 2,556명 결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새 신자 전도를 위한 ‘새 생명축제’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2,556명의 결신자(현장 결신자 1,856명·온라인 결신자 700명)가 생겼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외면치 않은 증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 “차별금지법, 개인 자유 침해할 수 있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차별금지법에 대해 “개별 사안마다 합리적으로 자유와 평등이라는 것이 신중하게 형량이 안 되고 일률적으로 가다보면 그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우려했다. 윤 후보는 25일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 참석해 서울대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이 윤 후보가 개인의 자유를 강조한다고..
  • 몽골 게르성전
    전주 예본교회, 몽기총과 함께 세 번째 게르성전 건축
    몽골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전주 예본교회(담임 최공훈 목사)와 협력해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간친쟈트가 마을에 ‘아리옹 초글란트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