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세 소상공인 등에 100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영세 소상공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100억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제공한다...
  • 송태섭 목사
    “성탄의 특별한 은총은 치유와 회복”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1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배드린다.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세상에 오셨다”며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깊은 어둠에 잠겨 신음하는 때에 빛과 생명을 주러 오신 우리 주님께 존귀와 영광, 찬송을 드린다”고 했다...
  • 백신
    70% 예배 드리려면 접종완료자만… PCR음성자 등 안돼
    정부가 17일 발표한 종교시설 방역수칙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정규 종교활동 시 수용인원의 70%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는 경우로 정한 것이다. 현재 이 부분 수칙은 ‘접종완료자 등’으로 구성하는 경우 100% 참석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접종완료자 등’이란 ‘접종완료자, PCR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불가자’를 의미한다...
  • 사랑의교회 예배
    대면예배, 미접종자 참여시 ‘30%·최대 299명’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 간 시행할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17일 발표했다. 우선 예배나 법회 등 정규 종교활동 시 △접종 여부 관계 없이 참여자를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하되 최대 299명까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는 경우엔 수용인원의 70%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
    서울대 트루스포럼, 동아리연합회 등 상대로 행정소송
    ‘기독교 보수주의 싱크탱크’를 표방하고 있는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최근 동아리 등록이 거부된 데 대해 서울대와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를 상대로 그 취소 등을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트루스포럼 측에 따르면 서울대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전동대회)는 지난 9월 10일, 2021년 하반기 회의에서 트루스포럼의 동아리 가등록을 거부했다. 그 주된 이유는 트루스포럼이..
  • 북한
    “북한, 가족들에게 처형 강제로 보게 해”
    북한 김정은 정권 아래 처형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탈북민들의 진술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됐다. 처형되는 사람의 가족들에게 처형을 강제로 보게했다는 진술도 빈번했다고 한다...
  •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 열려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범사업인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가 15일 오후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 회장의 참석기관 소개,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의 금산군 현황 소개, 국토연구원 양진홍 연구위원의 융합문화도시 개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회장의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
  • 사랑의교회
    “종교시설도 방역 강화할 것… 별도 발표”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16일 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사적모임 인원을 전국적으로 4명까지만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의 운영시간을 밤 9까지로 제한하는 것 등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본부장인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거리두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이 같이 발표했다...
  • 북한 인권
    “문재인 정부, 북한 주민 인권 문제 제기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우리 정부의 북한 인권 관련 정책 등을 비판하는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인권법 시행 유보 및 북한인권재단 (사무실) 폐쇄를 중단하라”며 “통일부는 지난 2018년 6월 14일 ‘재정적 손실’을 이유로 북한 인권 실태조사·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북한인권재단 사무실의 임차계약을 종료한다면서..
  • 교회 십자가
    개신교 호감도, 조금 올랐지만 천주교·불교보다 낮아
    개신교에 대한 호감도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천주교나 불교에 배해서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리서치는 15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 주요 종교 호감도와 효능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지난 해에도 비슷한 시기, 같은 규모로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