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대선후보 토론
    국제 인권단체 “韓 대선 후보들, 북한 인권 증진 약속하라”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8일, 한국 대선 후보들에게 북한 인권 증진을 약속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단체는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에 관해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며 “북한을 포용하는 한국 정부의 태도는 인권 의제를 최우선으로 삼는 최근의 국제 흐름과 배치된다”고 밝혔다...
  •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 보기총
    “보수주의-기독 정신 손잡아” 보기총 출범한다
    국내 보수시민단체와 기독교계가 연대한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이하 보기총)이 출범한다. 보기총 준비위원회(위원장 임영문 목사, 이하 준비위)는 창립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체제 위기를 겪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위협하는 반(反)대한민국 세력이 우리 사회 곳곳에 똬리를 틀고 있고, 철 지난 공산주의 이념을 맹신하며, 불의와 부정직과 야만스..
  • 타로카드
    개신교인 4명 중 1명, 최근 5년 새 ‘점’ 본 경험
    개신교인 4명 중 1명 정도가 최근 5년 사이 점(占)을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는 올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점, 신년운세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종교별 조사 대상자 수는 개신교인 204명, 천주교인 107명, 불교인 198명, 무교 469명, 기타 23명이었다...
  • 태백시성시화운동본부
    태백시 교계,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태백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와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이종민 목사)가 8일 오후 7시 태백순복음교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공명선거 태백시 결의대회를 열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양 기관 임원들 중심으로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에선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 목사의 사회로 권오종 장로(태백발전기도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 교기를 이양받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
    한동대 최도성 신임 총장 취임
    신임 최도성 한동대 총장 취임식이 8일 오후 2시 한동대 효암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취임식에는 이재훈 학교법인 한동대학교 이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국내외 학계 정관계 인사들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 아신대학교
    아신대학교 대학원, 2022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아신대학교 대학원(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 이하 ACTS)이 2022학년도 전기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ACTS는 아세아복음화라는 비전을 품고 세워진 대학으로, 선교지향적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대내외적 상황 속에서도 ACTS는 아세아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지속적으로 표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CCC,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대학생 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캠페인에 나선다. CCC는 8일 전국 책임간사회의를 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업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 이억주 목사
    “언론 자유 보장돼야… 기본권 보장, 자유민주주의 척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 국민의 기본권 보장은 자유민주주의의 척도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모 라디오 방송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교체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 방송은 지난 2016년부터 매일 두 시간씩 시사 문제를 다루는 방송으로, 여·야를 넘나드는 비판을 해 왔던 방송”..
  • 기독교반성폭력센터
    “교회 내 성범죄 가해자, 일반교인이 목회자보다 많아”
    “교회 내 성희롱·성폭력 가해자, 목회자보다는 일반교인에게서 훨씬 많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8일 발표한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30호에서 이렇게 밝혔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개신교인과 목회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개신교 성인지 감수성 조사 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소개하면서다...
  •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선에서 차별금지법안 관련 정책 등 반대”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8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제18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가 주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안건 토의를 통해 △대선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인권정책기본법안 관련 정책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협력 △3.1절 103주년 전국교회연합기도회 ..
  • 한변 화요집회
    “베이징 올림픽은 ‘스포츠워싱’… 시청 단호히 거부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8일 서울 중국대사관 인근 명동 중앙우체국 광장에서 제147차 화요집회를 갖고, 중국의 신장위구르 인권 탄압 등을 지적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청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 선물 인투 더 바이블
    복음 전하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 막 오른다
    유쾌한 음악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뮤지컬 <선물 인투 더 바이블>이 오는 3월 14~20일 서울 대학로 창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주인공 뵈뵈와 엔젤 바비츄카가 성경에 숨겨진 선물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기독교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7년 동안 교회 교육 담당자로 사역한 서정미 전도사(광명 함께하는교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가 극작·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