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미적용 유지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미적용은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담은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정부가 12월 6일부터 적용하는 <특별방역대책조치>에서, 당초에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패스’ 미적용 시설로 한다고 발표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미자립 교회나 선교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교회는 지난해 7월부터 교회 안팎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 NCCK 인권센터 “차별금지법, 더 이상 유예될 수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2021 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통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촉구했다. 인권센터는 6일 공개된 이 선언문에서 ”차별금지·평등법 제정, 더 이상 유예될 수 없다”며 “이제 한국교회는 차별과 혐오의 고리를 끊어내고, 성서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환대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했다...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평등법(차별금지법) 토론회
    “차별금지법 찬반토론조차 막는 LGBT 독재 세력 규탄”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복음법률가회,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규탄 비상대책위원회’가 “혐오 프레임으로 차별금지법 찬반토론조차 막는 LGBT 독재 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6일 발표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내년 4월로 연기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당초 올해 12월 중 계획했던 29개 교회 분립을 3개월 늦춰 내년 4월 첫 주에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조치다. 이찬수 목사는 최근 ‘일만성도 파송운동’ 4차 중간보고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점점더 심각해지고 엄중하다”며 “이 상황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시작하는 건 지혜롭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김영한 박사
    “대림절… 한국교회, 팬데믹에 지친 사회 위로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올해 대림절을 맞아 “대림절에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인류의 공감자, 치유자시다. 한국교회는 대림절에 오신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본받아 한국사회 향한 겸손과 섬김으로 실천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 교회 폐쇄 안내문
    인천 교회서 다수 감염… 오미크론 여부 미확인
    인천 미추홀구 한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 교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부부가 소속된 곳이다. 그러나 확진자들의 오미크론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최도성 전 가천대 국제부총장
    한동대, 신임 총장에 최도성 전 가천대 국제부총장 선임
    한동대학교 제7대 총장에 최도성(69·사진) 전 가천대 국제부총장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동대학교(이사장 이재훈)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최 신임 총장은 지난 1974년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 한미 지도자 한반도 평화포럼
    “한-미가 번영과 평화로 가는 길은 바로 영적 동맹”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가 주최하고 (사)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관한 ‘2021 제5차 한-미 지도자 한반도 평화포럼’이 3일 오전 서울 CCMM빌딩 12층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한미 양국의 동맹과 우호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 한교총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한교총 총회 정회 사태에 “속히 속회 노력”
    2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에서, 당시 의장으로 무기한 정회를 선언했던 소강석 목사가 “속히 속회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서 한교총 총회가 무기한 정회된 데 대한 심경을 밝히며 이 같이 전했다. 이날 총회에선 ‘정관·규정 개정 사항 보고의 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격론이 벌어졌고, 끝내 무기한 정회됐다...
  • 방호복
    “오미크론 확진자에 ‘목사 부부’? 굳이 왜 신분 밝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변이 바이러스로 알려진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 이에 대한 국내 언론의 보도를 비판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국민 간 증오를 조장하는 언론의 선정적 보도, 하필이면 ‘목사’를 강조하는 이유는 뭔가?”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코로나는 누구든지 걸릴 수 있고, 변이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