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부활, 온누리 환히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부활절 축하 메시지를 17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고난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누리를 환히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전했다...
  • 오정현 목사 조전혁 후보
    오정현 목사 “조전혁 후보, 제사장 같은 교육감 되길”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예배가 16일, 서울시 인의동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사무실을 방문해 예배에서 설교했다. 조 후보는 사랑의교회 교인이다. 오 목사는 설교에서 “조전혁 후보님이 반드시 교육감이 되셔서 이 시대의 문화, 역사, 사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부활절연합예배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유일한 소망”
    2022년 부활절을 맞았다.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 및 단체들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온 인류를 향한 대속의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신 주님의 부활을 선포했다. 아울러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 부활의 복음으로 하나 되어 이 세상에 기쁨과 소망을 전할 것을 주문했다. 아래 각 기관들이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 한신대
    한신대, 개교 82주년 기념 예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5일 오전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개교 82주년 기념 예식’을 진행했다.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기념예식에선 김효배 한신대 총동문회장이 기도를,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은경 총회장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강성영 총장이 개교 82주년 기념사를 전했고, 교직원 모범상과 근속상 표창, 제28회 한신상 시상 등의 순서가 있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사학법 재개정·학생인권조례 수정 및 폐지 강력 촉구”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사립학교의 자율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긴급 선언 및 결의문’을 최근 발표했다. 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이 교단 사학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정석 목사 명의로 발표한 이 문서에서 기감은 “기독교학교는 역사 속에 조선에서부터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근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류영모 목사
    한교총 “자유롭게 예배… 수고한 전국 교회에 감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는 것에 대한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의 큰 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됨에 따라 종교시설 관련 방역지침도 크게 변경되었다”며 “교회는 예배와 각종 모임을 대부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시설 내 식사제공도 25일 이후부터는 가능하다..
  • 사랑의교회 특새
    교회 대면예배, 18일부터 정상화
    정부가 약 2년 1개월 간 시행해 왔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18일부터 대부분 해제한다. 이 때부터 종교활동에 대한 조치도 해제돼 교회의 대면예배도 정상화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회의를 가진 뒤 이 같이 발표했다. “확연한 감소세 진입, 안정적 의료체계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이렇게 결정했다고 한다...
  • 여성가족부
    인권위의 건가법 개정 권고에… “여가부 폐지해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여성가족부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험천만한 동거”라는 제목의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논평에서 “4월 13일 수요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의장에게 성소수자의 가족구성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 제정을 권고하면서 다양한 가족 및 가족형태를 수용하기 위하여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주문했다”고 했다...
  • 트루스포럼
    “성적지향·성별정체성 개념 불분명… 차별금지법 제정 안돼”
    트루스포럼(회장 김은구)이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과 함께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이 성명에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안은 개인의 종교와 사상,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다”며 “우리가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이유는 가치관을 통제하는 전체주의적 조항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
  • 더불어민주당
    한교연 “‘검수완박’ 입법 폭주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검수완박’ 입법 폭주를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민주당이 1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소위 ‘검수완박’ 법안을 4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당론을 정했다”며 “이 법안은 그동안 검찰이 담당했던 부패, 경제, 공직자 등 6대 범죄에 대한 수사권을 모조리 빼앗는 것으로..
  • 여성가족부
    NCCK 여성위 “‘여가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 일원으로 활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소영 목사)가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위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며 성평등 추진기구인 여성가족부(여가부)의 폐지를 공약했다”며 “우리는 이런 행보가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성차별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무지에서 ..
  •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 동성 커플 등 법적 인정 권고 논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가 동성 커플 등도 법적 가족으로 인정할 것을 최근 국회의장에게 권고했다고 13일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인권위가 구체적으로 권고한 내용은 △성소수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