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독립교회연합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목사 31명 배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CTS아트홀에서 제17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해 31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정인찬 목사(직전 총회장, 웨신 총장)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김성이 목사(서기)가 기도했고, 정균영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후 임재환 목사(총회장)가 ‘성경을 자세히 살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순형 목사(봉사위원장)가..
  • 서울시 교육감 선거 조전혁 후보.
    “기독사학 종교교육 보장” 조전혁, ‘손가락 지원단’ 모집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웹사이트 ‘educho.kr’을 통해 ‘손가락 지원단‘을 모집한다. ‘손가락 지원단’은 ‘수도권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교추협)에서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선출된 조 예비후보가 모집하는 순수 시민 조직이다...
  • 철책선 북한
    미 국무부 “北, 가장 억압적… 인권 침해 깊이 우려”
    미 국무부가 연례 북한 인권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국가라고 비판하면서 최근 취한 과도한 코로나 대응 조치가 인권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의 리사 피터슨 민주주의·인권·노동 차관보 대행은 12일 “북한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권위주의 국가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 한교연
    “부활의 능력 힘입어 예배의 거룩성 회복할 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1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생명을 안겨주셨건만 세상은 여전히 깊은 죄악 가운데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의 공포가 2년이 넘도록 가시지 않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으로 전쟁의 어두운 그늘이 전 세계에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이럴 때일..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이찬수 목사 아버지의 신앙
    29개 교회를 분립시키고, 지난 10일 ‘일만성도 파송운동 파송예배’를 드린 분당우리교회에 교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의 아버지도 주목받고 있다. ‘일만성도 파송운동’ 등 이 목사의 목회에는 그의 아버지의 신앙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화요집회
    “중국, 억류 탈북민 즉시 석방하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이 12일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 명동 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제156차 화요집회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바라는 한편, 중국에 억류 탈북민 석방을 촉구했다...
  • 권태진 목사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부활절에 하지 말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국민의힘이 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부활절인 오는 17일 실시하는 것을 비판했다. 한기연은 12일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공당인 국민의힘이 기독교의 최대 명절인 부활 주일, 온 교회와 기독인이 예배와 미사를 드리는 날 지방선거에 나오는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 시험을 치른다고 공고했다”며 “이..
  • 장종현 목사
    장종현 목사 “십자가 없는 부활 없다”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십가가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 목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목회현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특별히 선교 현장은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총회는 더욱 하나가 되어 주의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위기는 항상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확신이 있..
  • 지형은 목사
    기성 지형은 총회장 “부활의 복음이 인류의 희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부활의 생명이 세상에 넘치도록’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이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살아난 사건이 아니”라며 “죄와 그 결과인 영원한 죽음에서 인류를 구원하려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영원한 죽음으로써 사람이 치러야 하는 죄의 형벌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 “신앙 순기능 회복해야 한국교회 부활할 수 있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며 온 인류의 참 소망이 되셨다”고 했다...
  •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한기총 “부활, 새 희망 주고 새 시대 선포하는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가득하길-그리스도의 부활은 새로운 희망을 주고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부활 소망으로 모든 것들 회복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1일 ‘부활의 소망으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기를’이라는 제목의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메시지에서 “세상은 온통 전쟁과 기근, 갈등과 재난으로 잿빛 소식이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신 것은 하늘의 큰 은총”이라며 “동녘에서 떠오른 햇살이 모든 사람들과 만물 가운데 비춰지듯이, 이 땅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