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한국의 중요한 기초는 자유다. 그리고 그 자유의 기초는 신앙”이라고 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2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올해도 ‘생명존중 주간’ 갖고 ‘생명주일예배’ 드린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와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가 공동주관하는 생명존중 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오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충신길에 위치한 중앙성결교회에서 진행된다... 故 정필도 목사 천국환송예배
故 정필도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25일 오전 부산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및 수영로교회 장(葬)으로 드려졌다. 예배는 박정근 목사(부산성시화 이사, 영안교회 담임)의 사회로, 허원구 목사(부산장신대 총장, 부산성시화 고문)의 기도, 사회자인 박 목사의 성경봉독, 수영로 연합찬양대의 찬양,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의 설교, 회고 영상 시청.. “산소마스크 빼달라” 한 정필도 목사, 그러고는…
故 정필도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25일 오전 부산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및 수영로교회 장(葬)으로 드려진 가운데, 고인의 사위인 이항모 집사(사위)가 전한 고인의 임종 직전 모습이 감동을 전했다... [故 정필도 목사의 생전 ‘마지막 유언기도’]
故 정필도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25일 오전 부산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및 수영로교회 장(葬)으로 드려진 가운데, 예배에서는 故 정필도 목사가 지난 3월 21일, 이 세상을 떠나기 전 했던 ‘마지막 유언기도’가 담긴 영상이 상영됐다. 그 기도 내용은 아래와 같다... “주님 안에서 복된 죽음 맞으신 故 정필도 목사님”
故 정필도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25일 오전 부산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및 수영로교회 장(葬)으로 드려졌다. 예배는 박정근 목사(부산성시화 이사, 영안교회 담임)의 사회로, 허원구 목사(부산장신대 총장, 부산성시화 고문)의 기도, 사회자인 박 목사의 성경봉독, 수영로 연합찬양대의 찬양,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의 설교.. 총신대 법인이사 수 21명으로 증원되나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현재 15명인 총신대 법인이사의 수를 21명으로 늘리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사회에서 실제 증원안이 가결될 지는 미지수다... 캄보디아서 헌신한 선교사 부부 이야기
CGNTV가 개국 17주년을 맞아 선교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특집 다큐 <더 위대한 사역>을 방송한다. 오는 4월 3일과 10일 주일 오전 10시 30분에 2부작으로 방송되는 이번 다큐는 캄보디아 선교사로 헌신한 한 선교사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사역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나눈다... 코로나 역경 속에서도 연탄 2백4십만 장 나누다
취약계층에 연탄 등을 제공하고 있는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이 지난해 에너지빈곤층 15,249가구에 총 2,415,339장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여기에 참여한 봉사자 수는 2,821명이었다... “급진 성교육 조장하는 여성가족부 폐지하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63개 단체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로에 있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기성, 5월 24~26일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3파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기성)가 오는 5월 24~2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제116년차 총회를 잠정 개최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는 지난 17일 성락성결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 세 번째 교단 총회를 이 같이 개최하기로 일단 결정했다...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사랑의교회서 간증한다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이 오는 26일 오전 5시 30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신앙을 간증한다. 교회 측은 “신앙적 바탕 위에 자신의 지나온 삶을 진솔하게 밝히며 아울러 정치인으로 부여된 사명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