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소속 은평교회(담임 유승대 목사)가 교회당 내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개관했다. 발달장애인 돌봄과 섬김에 앞장서온 은평교회는 지난 3월 31일 ‘축복의 통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관식’을 열고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훈련과 재활 교육에 들어갔다. 오래 전부터 주일에 장애인 사역을 벌이고 있는 은평교회는 주중에도 발달장애인들을 돌보고 섬기기 위해 ‘축복의통로 .. 기성 목회자들, 후배 신대원생들에게 목회멘토링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운동본부(대표단장 이기용 목사)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총회 교육국이 주관한 ‘2022 신대원 멘토링 수련회’가 지난 4일 신길교회에서 열렸다. ‘일문백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대원생 40여 명과 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멘토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기성, 신임 목사 91명 배출… ‘순교 각오’ 사역 다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5일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제115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을 갖고 신임 목사 91명을 배출했다. 이날 신임 목사 91명은 ‘하나님의 절대 소명에 종신토록 헌신할 것’과 ‘순교의 각오로 성직을 받을 것’,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고 성도를 섬기는 일에 본이 될 것’ 등을 서약한 후 안수를 받았다... 적당한 주일예배 설교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주일예배 시 가장 적당한 설교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응답자의 대부분이 약 30분 정도를 적정 설교시간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온라인 구독자 886명에게 이 같이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46%가 ‘30~39분’이라고 답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29분 이하’ 36%, ‘40~49분’ 11%, ‘50~59분’ 4.. 벚꽃 만개한 아신대 캠퍼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학교 중의 하나다. 정문에서 후문까지 약 1km에 이르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있다. 또한, 아신대 포토존에서는 벚꽃차 시음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벚꽃차 시음행사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아신대 포토존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5060 기독교인 “신앙은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
한국교회 5060세대에게 신앙은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이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5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38호’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해당 조사는 한국교회탐구센터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50~69세 개신교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교연 임원회, 연합기관 통합 관련 지난 결의 재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5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2차 임원회를 열어 연합기관 통합 문제와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건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에선 연합기관 통합과 관련해 지난 회기에 결의한 내용을 재확인했다. 이는 △보수·진보 교단이 함께하고 있는 한교총에는 정체성을 분명히 .. 서빙고 온누리교회, 정문 앞 주차장 더는 못 쓰나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그간 주차장으로 쓰던 정문 앞 부지에 대한 교회와 신동아건설 사이의 임대차 계약이 최근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70대 정도의 차량을 세울 수 있는 이곳은 교회 규모에 비해선 크지 않은 주차장이지만, 정문 앞에 바로 자리하고 있어서 교회가 앞으로 주차장으로 쓸 수 없게 될 경우 교인들이 다소 간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北 국경 열리면 강제송환 위험… 정부 나서야”
사단법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이재원, 한변), 사단법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대표 김태훈, 성통만사) 등 다섯 개 단체들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중국과 러시아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탈북민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탈시설 정책 예산 확보 요구하는 전장연, 의도 뭔가”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 이하 바로서다)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장애인 탈시설 정책’을 비판하며, 이와 관련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했다. 바로서다는 5일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전장연은 그동안 장애인 인권이나 권익과는 전혀 무관한, 지극히 이념 편향적이고 반체제적인 집회에 동참해 왔다”고 했다. 그러한 예로 전장연의 지난 2019년 ‘이석기 .. “북한인권 외면한 문재인 정부 규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5일 “UN 북한인권결의안 제안거부로 북한인권 외면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변은 이 성명에서 “UN 인권이사회는 2022년 4월 1일(현지 시각) 제49차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며 “55개 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이번 인권결의안에는 북한 내의 인권 유린 상황 지적과 개선 촉.. “수신료 받는 KBS의 차별금지법 방송, 차별적”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1일 방송된 KBS1TV ‘시사 직격’의 <차별금지법, 15년 표류기> 편을 비판하는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포차법(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역차별을 부추기는 공영방송 KBS, 사회적 논란에서 쟁점을 정확히 비교하지 않아”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KBS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차별이 이뤄지고 있는데, 포차법만 제정되면 모든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