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29개 교회 분립 후 분당우리교회 교인 5천여 명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통해 29개 교회를 분립시킨 뒤 분당우리교회에 남은 교인들의 수가 5천여 명이 됐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2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무사히 잘 진행됐다”며 현재 분당우리교회에 남은 세례·입교교인의 수가 “5천 몇 백 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검수완박’, 헌법 정신 위반·법치 무력화”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에 대한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검수완박 법안은 정권을 빼앗긴 상황에서 일단 검찰로부터 6대 범죄 수사권을 원천 봉쇄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전 경기지사에 대한 비리 의혹 관련 수사를 일단 막고 보겠다..
  • 이봉화 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
    “‘급진 페미니즘’의 여가부, 역사적 소명 다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를 공약했다. 정말 폐지로 이어질 지는 두고볼 일이지만, 국가 행정부의 한 조직이 존폐 기로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여가부는 어쩌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 걸까. 윤 당선인의 공약이 있기 전부터 여가부 폐지를 주장해 온 바른인권여성연합의 이봉화 상임대표를 만나 이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이 대표는 정무제2장관실 여성정책..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오랄로버츠대 졸업예배서 설교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오는 4월 30일(현지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위치한 오랄로버츠대학교(Oral Robert University)로부터 졸업예배 설교자로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또 같은 날 이 목사는 오랄로버츠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학위도 받을 예정이다. 오랄로버츠대학교는 오순절 신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성령론 연구 관련 자료실은 120만 권의..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특새 성료… 연인원 9만여 명 참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특새 기간, 매일 새벽 7천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온라인으로는 6천여 명이 접속하며 매일 1만3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렇게 7일 간 특새에 참여한 연인원은 모두 9만여 명이다. 또 국내외 1천3백여 개 교회(국내 8백여 개 해외 4백여 개)가 협력했다...
  • 목회자 사모 세미나
    대면으로 열리는 ‘제29회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는 ‘제29회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예정교회에서 진행된다...
  •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퍼레이드
    서울·인천 등 전국 각지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퍼레이드’
    23일 전국 각 지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날 퍼레이드는 서울, 구리, 인천, 춘천, 청주, 부산, 울산, 제주, 포항에서 열렸고 전남 광주에서는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 집회는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와 ‘차별금지법제정반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주최했다. 이들은 “전국 퍼레이드..
  • 대법원 전원합의체
    “대법원, 사실상 군대 내 동성애 허용… 심히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법원이 최근 남성 군인 두 명이 근무시간 외 영외에서 합의 하에 성행위를 한 것을 군형법 제92조의 6에 따라 처벌할 수 없다고 한 판결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22일 발표한 논평에서 “김명수 대법원이 21일, 사실상 군대 내 동성애를 허용하는 쪽에 손을 들어주었다. 심히 우려되는 대목”이라며 “결과적으로 군형법에서 엄하게 금하고 있는 법률을..
  • 한미수교140주년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컨퍼런스’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한미사)가 미국 현지 동부 시간 4월 29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30일 자정) 버지니아주 센터빌에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한미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동성 커플 법적 가족 인정 권고 철회하라”
    ‘동성애·동성혼 반대 전국연합’(동반연)과 복음법률가회가 동성 커플 등을 법적 가족으로 인정할 것을 최근 국회의장에게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에 해당 권고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관련 성명에서 “지난 4월 13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의장에게 성소수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성소수자의 생활공동체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법률을 제정할 것을 권고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위기감 속… “제정 반대 텐트농성 동참”
    전북성시화운동본부(이하 전북성시화)가 차별금지법제정반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의 국회 앞 텐트농성에 동참하는 기자회견을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국민행동은 국회 다수 의석을 보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 지난 13일부터 국회 앞에서 텐트농성을 벌이고 있다...
  • 크레도
    “성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퍼지고 있는 조기성애화”
    사단법인 크레도가 오는 5월 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동 산지빌딩 지하 1층에서 ’내 아이 성교육 정말 안전한가?-조기성애화 조장하는 문화막시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크레도는 “현재 우리 아이들은 무분별한 소아 성교육으로 인해 조기성애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그 철학적, 사상적 근원인 문화막시즘의 본질과 교육의 위기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