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특새
    개신교인 3명 중 2명, 코로나 이후 영적 갈급함 느껴
    코로나19이후 개신교인 3명 중 2명 꼴로 영적 갈급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와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간 조사한 결과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7일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47호’에서 이를 포함한 주요 결과들을 공개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3천여 청년들 참석한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청년국이 6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전국 20여 교회 청년들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2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3년 만에 열린 이 성회는 매년 6월 6일 열려 ‘606성회’로도 불린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함께 드리는 찬양’,‘ 함께 드리는 기도’, ‘..
  • 한기총 정상화추진위원회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안 가결했지만 여정 험난할 듯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지난 2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과의 통합안을 가결한 가운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이 ‘배임’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기총 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재 목사, 이하 정상화위)는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임시대표회장이 본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새 대표회장 선출을 안..
  • 바른청년연합
    부산 청년들도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부산의 청년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부산 청년단체인 ‘바른청년연합’은 지난 4일 부산 남포동 시티스팟에서 문화 행사 ‘슈퍼노멀 페스티벌’(Super Normal Festival)을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이 페스티벌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추구하다!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 퍼..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4주년 특새 성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영적 부흥을 위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를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 ‘예배 회복과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교회가 역동성을 갖고 사명을 다하도록, 청장년들이 일어나 나라와 민족에 폭발적 부흥이 임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또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OTT 서비스 등으로 중계되어..
  • 현충원
    “순국선열 희생 위에 있는 대한민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제67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같은 수많은 희생 위에 서 있음을 생각하고, 이러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
  • 광주·전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민대회
    광주 민주화 거리서 울려퍼진 ‘독재법’ 비판의 함성
    최근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 논의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민대회’가 5일 오후 광주광역시 금남로 1~3가에서 열렸다. 지난달 15일 서울 국회 앞에서 약 3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던 ‘미스바 국민대회’ 이후 교계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집회가 연이어 열려왔다. 이날 광주·전남 국민대회에서도 차별금지법 제..
  •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LA서 열린다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가 현지 시간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모든 것의 중심되신 예수"라는 주제로 남가주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새누리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개최된다. 총회는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 소속 한인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가족 등 1천 200여명이 참석하고, 한국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와..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후임에 앤디 우드 목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Saddleback Church) 릭 워렌(Rick Warren) 목사의 후임으로 40세의 앤디 우드(Andy Wood) 목사가 결정됐다. 릭 워렌 목사는 최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인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워렌 목사에 따르면 앤디 우드 목사는 14년 동안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에코교회(Echo Church)에서 사역해 왔다. 이 ..
  •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6월 30일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박사)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제4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6월 8~14일 개최
    제4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엔데믹, 다시 부는 성령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472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강원도 양양 솔비치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 선교지 교회의 2만 여 성도들이 동시에 온라인 또는 위성중계를 통해 함께 한다. 특히 현장에도 해외 선교사들이 대거 참석하는데 이처럼 많은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자유 지키는 현충정신 후손들에 남겨주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현충일(6.6)을 앞두고 3일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2022년 현충일을 맞이해 오늘날 선진국 위상에까지 오른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을 받친 군인들의 희생을 묵상해 본다”며 “특히 미국인 웨버 대령의 삶, 6.26 전쟁시 한국인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유엔군으로 참전해 팔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