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데이터연구소
    목사 5명 중 3명 “이 시대, 가장 큰 잠재적 우상은…”
    다수의 국내 목사들이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으로 ‘돈’을 꼽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김영한 박사
    “새해 한국교회, 신뢰 회복 위한 성숙한 신앙 지켜가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새해, 인류애와 공동선이 넘치는 사회가 되자는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우리들은 코로나19를 거쳐 포스트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배려의 문화와 성숙한 시민 사회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에서 점차 벗어나서 사람들이 서서히 모이는 공동의 장소에는 분주함과 ..
  • 송태섭 목사
    “교회 지도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자신 개혁해야”
    “2023년 새해에 우리는 하나님이 이 죄인을 불러 자녀 삼아 주신 그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 마스크와 구충제 전달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6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마스크와 회충약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기를 기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뉴스파워 대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는 이날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가 영등포역 뒤편 고가다리 밑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현장을 찾아 마스크 1,000장과..
  • 한교연
    “한교연이 ‘예수한국 복음통일’에 앞장서 주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 축하 하례회를 가졌다. 김병근 목사(상임회장)가 인도한 1부 신년감사예배에선 이영한 장로(상임회장)가 기도했고, 홍정자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후 정광식 목사(공동회장)가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이병순 목사(공동회장)가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 김재동 목사
    이승만 전 대통령은 과연 남북분단의 원흉인가?
    대한민국기독언론협회가 6일 오후 서울역 회의실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왜곡된 역사 속 진실’이라는 주제로 한국근현대사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 대한역사문화원장)가 특강했다. 김 목사는 대한민국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관련해, 그가 과연 △제주도 도민을 대량학살했는가(4.3 사건)? △6.25 전쟁 당시 한강교 폭파를 명령해 피란민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는..
  • 선예
    선예 “꿈 이뤘었지만 공허… 풀리지 않던 세 가지 질문”
    창작 뮤지컬 <루쓰>에서 성경 속 인물인 ‘룻’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 씨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는지 간증했다. 기독교 잡지 <빛과소금> 1월 호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선예 씨는 “사실, 저는 그냥 ‘종교인’이었다. 그저 ‘일요일’이 되면 의무감으로 교회에 나가는 종교인”이라며 “감사하게도 만 18살에 가수의 꿈을 이루었다. 대중에게 큰 사..
  • 이억주 목사
    “도마복음? 인간 죄 문제 다루지 않는 영지주의 작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른바 ‘도마복음’에 대해 “복음이 아닌 독약과 독초”라며 “인간의 죄의 문제를 다루지 않는 영지주의 작품”이라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5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최근 언론에 ‘도마복음서’가 나왔다고 중요 일간지에 광고가 나오면서, 도대체 도마복음이란 뭔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며 “그런데 이런 논란은 10여 년 전에도 있었다. 이제는 좀..
  •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
    ‘내정설’까지… 초미의 관심사 된 총신대 총장 선출
    총신대학교 새 총장 인선이 교단(예장 합동)과 총신대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학내에선 교단 인사가 총장이 될 경우 학교가 교단 정치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반면,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 특성을 감안해 교단 인사를 배제해선 안 된다는 시각도 있다...
  • 예장 합동 2023년 신년하례회
    “교회 쇠퇴해도 하나님은 부흥 계획… 믿고 나아가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5일 오전 서울 총회회관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와 2부 하례식 순서로 진행됐다. 고광석 목사(서기)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임영식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했고, 김한욱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설교했다...
  • 2023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이 진행됨을 알렸다. 첫날인 18일 오후 7시에는 인천 논현동 성당에서 ‘2023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린다. 협의회에 따르면 18세기 이후 갈라진 그리스도인의 일치에 대한 기도와 관심이 증대되었고, 1908년 폴 왓슨(Paul Wattson) 신부의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