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게인 코리아 2023 회복한국’ 집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교회와 나라 회복”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7일 오후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에서 ‘어게인 코리아(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집회를 개최했다. 나사연은 지난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등을 내걸고 출범한 ‘33나라사랑목회자’를 그 뿌리로 하고 있다. 3.1운동 당시 33인의 민족 대표들과 같이 한국교회와 국가를 ..
  • 한교총
    “일본과의 문제 풀기 위한 정부 결단, 잘한 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27일 발표하면서 최근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과 대화한 것을 “잘한 일”로 평가했다. 한교총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용서와 화해, 겸손과 섬김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목회서신에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검수완박법’ 헌재 판결, 헌법 주권 외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헌법재판소의 소위 ‘검수완박’ 관련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23일 헌법재판소(소장 유남석)는 지난해 4, 5월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여 만든 소위 ‘검수완박법’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요지는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률은 유효하다는 희한한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 목회데이터연구소
    5명 중 4명 “앞으로 이단 증가할 것 같다”
    5명 중 4명이 앞으로 지금보다 이단이 증가할 것 같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구독자 735명에게 “귀하는 앞으로 이단이 지금보다 증가할 것 같습니까? 혹은 감소할 것 같습니까?”라고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 시티하베스트처치
    이영훈 목사 “싱가포르 교회, 1년 안에 큰 부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25일과 26일 싱가포르의 시티하베스트처치(CHC)가 주최한 특별성회에서 “1년 안에 싱가포르 교회가 회복될 것이며 지금보다 두 배 이상의 놀라운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부흥의 물결에 동참해 아시아 전역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대법원
    대법, 사회복무요원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 “병역법 위반”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양심을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거절했지만 대법원은 병역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3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여호와의 증인 신도 A씨의 재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우울장애 등으로 징병신체검사 결과 4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2014년 6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1년 6개월 간 ..
  •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주민 거주권 침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논란에 대한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슬람 사원 주택가 내 건축은 종교의 문제를 넘어서 주민 의사를 무시한 거주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 이슬람 사원은 애당초 대구 북구청이 실태를 파악했더라면 허가를 내줄 수도 없는 것인데 북구청이 섣불리 허가했다가 나중에 취소하려..
  • 이승만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탄신 제148주년 기념예배 열린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승만 박사 탄신 제148주년 기념예배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황교안) 주관으로 열린다고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가 24일 밝혔다. 예배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황교안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해 기념사업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도, 찬송, 기도, 기념사 및 축..
  • 애즈베리대학교 류응렬 목사
    “애즈베리의 부흥은 분명한 성령의 역사였다!”
    “애즈베리의 부흥은 분명한 성령의 역사였다!”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에 직접 가 현장을 확인한 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명예교수,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가 한 말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애즈베리 부흥 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여러 차례 영상을 올렸고, 23일 마지막 영상에서 이렇게 결론을 맺었다...
  • 서울시조찬기도회
    ‘서울과 한국 위한 기도’ 서울시조찬기도회 열린다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가 오는 4월 1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서울시조찬기도회(대표회장 두상달 장로) 측은 23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도회 취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기도회는 서울시조찬기도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회연합회와 한미안보자유정책센터가 주관한다...
  • 대구서문교회
    ‘111년 역사’ 대구서문교회, 제7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가 최근 제7대 담임목사 청빙공고를 냈다. 지원 자격은 교회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의 인준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이상 소지자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목회경력 7년 이상인 자다. 또 나이 만 40세에서 만 55세 사이여야 하고 교단법과 사회법에 무흠한 자여야 한다...
  •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반대에 한 목소리 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는 차별금지법 반대에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차별금지’만 강요하지 말고, 역차별의 폐해를 보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21대 국회에서는 여러 건의 차별금지법안이 올라온 상태”라며 “그러나 이 법안은 ‘차별금지’만 강조하다가, 대다수의 양심과 신앙과 가정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반대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