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통일 교육 지침서, 우리 정체성과 北 정권에 대한 시각 정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발간된 통일 교육 지침서의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이 지침서에는 5년 전 삭제됐던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란 표현이 다시 들어갔고, 열악한 북한 인권의 실태 등이 강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영훈 목사
    “수술 안 해도 성별정정 허가? 비상식적·비과학적 판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법원이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이의 성별정정을 허가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는 지난달 2월 15일자 결정에서 모든 면에서 여성적 지향성을 지녔으나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남성 생식기를 유지한 남성에게 여성으로의 성별정정을 허가했다”며 “이에 대한 보도가 뒤늦게..
  • 한기총
    정서영 목사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 열어가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단·단체 총무(사무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을 제대로 세워 위상을 회복하고, 한국교회를 이끌면서 분열됐던 역사를 통합의 모습으로 변모시키겠다”며 “다른 연합단체들은 한기총에서부터 생겨났기에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생..
  •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단합대회
    빌리 그래함 50주년 대회, 10만 명 규모 예상… 결신자 1만 목표
    오는 6월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973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의 참석자 규모는 약 1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의식 목사)는 17일 오전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기념대회 중간보고 및 단합대회를 가지면서 이 같이 밝혔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 중단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교단 측이 진행했던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에 대해 사과를 표명했다. 캠페인은 중단하기로 했다. 통합 총회는 17일자로 전국 노회장들에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에 대한 사과 표명 및 철회 통지’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 jms 정명석 실화탐사대 MBC
    JMS 정명석 변호인들 잇따라 사임 의사 밝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의 변호를 맡아온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 13일, 정 씨의 변호를 맡았던 6명 중 4명의 변호인 지정을 철회하는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나머지 변호인 2명의 사임 절차도 오는 21일로 예정된 정 씨의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 외 다른 변호인들도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감독회의
    기감 올 4월 연회는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연회’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제35회 총회 3차 감독회의가 16일 오후 강원도 ‘쏠비치 삼척’에서 서울남연회 주관으로 열렸다. 미주자치연회 이철윤 감독까지 모두 13명의 감독들이 전원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선교국이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200만 전도운동 △웨슬리전도학교 △감리회 기후위기 프로젝트 △세계선교대회에 대해 보고했고, 감독들의 논의를 통해 이번 4월에 열리는 각..
  •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사의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NCCK 회원교단 중 한 곳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NCCK 탈퇴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 등에 대해 NCCK 총무로서 책임을 통감해 이 같이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권태진 목사
    “일부 기독교 단체들의 尹 정권 퇴진 요구, 잘못된 것”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최근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 배상 해법 등에 대한 일각의 비판과 관련해 16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일부 기독교 단체들이 강제징용 전범기업 배상 책임 등과 관련한 윤석열 정부의 행보를 두고 시국 선언을 하는 것을 공영방송이 보도하며 순진한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고 했다...
  • 글로벌에듀
    글로벌에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한다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최근 이사회를 갖고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법인 상임이사인 이형규 장로는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규모 7.8의 강진으로 고난당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지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한신대 교학협력센터 창립예배
    한신대, 교학협력센터 창립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6일 오후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교학협력센터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김희헌 목사(향린교회, 센터 운영위원장)의 인도로 한신대 전철 신학대학원장의 기도, 성경봉독, 강연홍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의 설교, 이정기 목사(동네교회)의 축하 노래, 우진성 목사(과천영광교회, 한신학원 신학교육독립경영추진위원장)의 취지 및 경과보고, 한신대 이영..
  • 아신대
    아신대 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7년 연속 선정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2013년 처음 시행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