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규탄 기자회견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불인정한 1심 판결 내용 보니…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단체들이 2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란이 된 서울고법 행정1-3부의 판결을 규탄했다.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이다...
  • KWMA 통일 이후 북한교회 재건 관련 한국교회 선교전략 일치를 위한 컨설테이션
    “통일 후 북한에 단일 교단 세울지, 교파별 선교할지 논의해야”
    한반도 통일 이후 북한에 교회를 재건하기 위한 한국교회는 선교전략은 무엇일까? 각 교단 선교 전문가들이 모여 구체적으로 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KWMA 통일선교위원회가 주관한 ‘북한선교를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 준비 2차 모임’이 ‘통일 이후 북한교회 재건 관련 한국교회 선교전략 일치를 위한 컨설테이션’이라는 주제로 24일 오후 서울 종로 여전도..
  •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우간다에서 ‘세계관과 윤리’주제로 북클럽 진행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이하 청생학)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기술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인 ‘테크미션팀’이 지난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총 3주 간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한 컨퍼런스홀에서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1기 북클럽을 진행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사실혼’ 아닌데 피부양자 자격 인정? 사법부의 월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논란이 된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서울고등법원은 ‘동성 부부’나 ‘사실혼’ 자체를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동성 결합’ 관계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며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 등을..
  • 바른인권여성연합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은 위헌”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 배우자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비판하는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동성 동거인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한 법원의 판결은 위헌이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21일 서울고등법원이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며 “동성의 사..
  • 서울고등법원
    “‘양성 혼인’ 헌법 부정한 편향적 판결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헌법에 명문화된 ‘혼인의 신성함’ 부정한 재판부의 편향적인 판결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는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21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순복음삼마교회 박영숙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매주 목요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3일엔 파주 순복음삼마교회 박영숙 담임목사가 이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박 목사는 이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 진평연 집행위원장), 안석문 목사(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연합 상임총무) 등과 함께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피켓 뒤에 서서 시위를 했..
  • 이영훈 목사
    “동성 커플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판향적이고 월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총)이 최근 항소심 법원이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한 것을 비판했다. 한교총은 22일 낸 관련 논평에서 “서울고등법원은 21일 동성 커플이라는 이유로 가입자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 자격을 박탈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판결을 했다”며 “이는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배우자’의 의미에 대해 ‘사실혼의 성립요..
  •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발의 요건 갖춘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오직 폐지만이 답”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이하 연대)가 22일 서울 세종로 서울시의회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연대는 6만4천여 건의 서명이 담긴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인 명부를 지난해 8월 서울시의회에 제출했고, 의회는 지난 14일 해당 청구안을 수리했다. 주민조례발안법 제정 시행 후 첫 번째 사례라고 한다. 의회는 서명 검증절차를 거쳐 총 4만 4,856명의 서명..
  • 서울고등법원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법의 범위 벗어난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 달라는 취지의 주장을 항소심 법원이 받아들인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는 이날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 사랑의교회
    “주님의 고난 묵상하는 ‘사순절’… ‘은혜’ 회복하는 기간 되자”
    2월 22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사순절은 부활절인 오는 4월 9일 전까지 주일을 뺀 40일 동안,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기간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전통적으로 사순절을 보내며 ‘십자가와 부활’로 상징되는 기독교 신앙을 내면화 하고, 그것을 삶으로 드러내기 위해 애써 왔습니다. 기독일보는 올해 사순절의 첫 날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 대표들의 메시지를 정리했습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개신교 대학생 5명 중 2명 ‘가나안 성도’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1일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80호를 발표하면서 국내 개신교 대학생 5명 중 2명 정도가 신앙은 있지만 교회엔 나가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지난해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 대학생 1천 명과 개신교 대학생 345명(일반 대학생 중 개신교인 145명+부스터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