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교회 북향민(탈북민) 5쌍 합동결혼식
    신길교회, 탈북민 5쌍 합동결혼식 마련
    지난 4월 1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북향민(탈북민) 5쌍의 합동결혼식이 여렸다. 한국에 어렵게 정착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북향민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와 성도들이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합동결혼식을 마련한 것. 신길교회 성도들이 신랑 신부의 가족을 자청하고 하객으로 자리를 지켰다...
  • 임석웅 목사
    임석웅 목사, 기성 총회장 후보 등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대연교회)가 지난 3일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걸 목사)는 이날부터 총회본부에서 총회 임원 후보 등록을 받아 임 목사의 총회장 후보등록 서류 등을 접수했다. 각 입후보자들은 7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 선거관리위원회가 서류 심사 후 후보 확정 여부를 결정한다...
  • 강원도 고성 김일성 별장
    고성에 있는 ‘김일성 별장’, 원래 선교사 안식처였다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길에 있는 ‘김일성 별장’은 셔우드 홀 선교사가 1938년 아버지 제임스 홀의 순직생명보험금을 기반으로 건립한 선교사들의 안식처였다. 이후 김일성 일가가 1948년부터 1950년까지 별장으로 사용했다. 한국전쟁 중 우리 지역에 포함됐고, 지금은 국방부가 소유하고 있다...
  • 다산문화예술진흥원
    ‘아름다운 다산, 마을정원 가꾸기’ 프로젝트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아름다운 다산, 마을정원 가꾸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학교 일원의 화단과 다산중앙공원 일대를 정원 같은 공간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마을기획단을 활성화하며 지역 단체 역량강화로 이어져 주인의식을 갖도록 기획된 식목 행사다...
  • 대한성서공회
    전 세계 3,610개 언어로 성경 번역… 지난해 57개 추가
    코로나가 3년째 이어진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 세계 7억 2천 3백만 명이 사용하는 81개의 언어로 된 성경이 번역됐다고 대한성서공회(이하 공회)가 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브라질에서부터 방글라데시에 이르기까지 57개 언어 사용자, 1억 명은 처음으로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번역 또는 기존 번역의 개정판은 6억 2천 3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25..
  • 사랑의쌀나누기운동위원회
    사랑의쌀위원회, 한기총서 조찬기도회 가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사랑의쌀나누기운동위원회(이하 사랑의쌀)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위원장 정영숙 권사가 인도한 조찬기도회에서는 김사철 장로가 기도했고, 이숙경 권사가 찬양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사사기 7장 7절 본문, ‘300 용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사법부, 기독교 복음 방송 특수성 인정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얼마전 있었던 극동방송에 대한 법원 판결과 관련, “사법부는 기독교 복음 방송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 극동방송의 차별금지법 관련 방송은 정당하고 필요했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 ChatGPT 챗GPT
    목회자 79% “설교 준비에 챗GPT 사용될 것”
    목회자 5명 중 1명 꼴로 목회 및 설교를 위해 챗GPT를 사용하고 있으며, 목회자 5명 중 4명이 앞으로 설교 준비에 챗GPT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과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목회자 650명(담임목사 325명, 부목사 325명)을 대상으로 챗GPT에 대한 인식과 사용 실태를 조사, 4일 그 결과를 발표..
  • 성결인 대회 및 목사안수식
    기성, 목사 79명 배출… “예수님만 바라보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4일 오전 서울 아현성결교회에서 제116년차 성결인 대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79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됐다. 먼저 1부 성결인 대회에선 임석웅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유승국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장신익 목사(총회 서기)의 성경봉독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설교했다...
  • 유엔 인권이사회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유엔 인권이사회가 4일(현지 시간) 북한 내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은 5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인권이사회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52차 회기 56번째 회의에서 표결 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이 결의안을 채택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57개 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아산 택민교회, ‘성시화 주일’ 지키며 복음 전할 것 다짐
    충남 아산시 배방읍 택민교회(담임 이정팔 목사, 아산시성시화운동 본부장)가 지난 2일을 ‘성시화 주일’로 지키며 아산 시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주일 낮 예배 설교와 오후 예배에서 전도 특강을 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부활하신 주님, 우리는 무덤에서 찾으려 하지 않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사 모든 인류에 구원의 징표가 되셨다”며 “주님의 부활은 우리를 영원히 죽을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성취되었다. 누가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인간의 몸으로 오실 수 있으며, 누가 죄인을 위해 죽었다가 부활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