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영익기념강좌
    “6.25 당시 좌익들이 기독교 박해한 이유는…”
    “6.25 당시 기독교인들은 대한민국 지지세력으로 인식되었고, 이것이 좌익들이 기독교를 박해한 이유였다.” 이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가 25일 오후 서울신대 본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27회 영익기념강좌’를 통해 발표한 논문의 내용이다. 이 강좌는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최했다...
  • 몽골 게르성전 봉헌감사예배
    몽기총·동탄 놀라운교회, 몽골에 게르성전 건축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동탄 놀라운교회(담임 신인하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볼강 아이막 하얄간트솜에 예수싱 앰드랄(예수생명)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몽기총은 “동탄 놀라운교회는 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로 열방을 향해 100개 교회 헌당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전교인이 합심으로 기도하고 실천하며, 몽기총을 통해 게르성전을 몽골에 건축했다”고 전했다..
  • 동성 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관련 토론회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판결, 어떻게 봐야 하나?
    얼마전 법원이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한 토론회가 24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는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실과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가 주최했고, 진평연·복음언론인회·한국성과학연구협회·바른인권여성연합·전학연·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가 협력했다...
  • 2023 침례교 목회자 부부 영적 성장대회
    ‘회복 넘어 사명으로’… 침례교 목회자 부부 영적 성장대회 성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기침)가 지난 17~20일 제주도에서 ‘회복을 넘어 사명으로’란 주제로 ‘2023 침례교 목회자 부부 영적 성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중앙교회(담임 장지원 목사)와 제주성안교회(담임 류정길 목사)에서 오전 집회와 세미나를 한 후 제주 관광을 하고 제주성안교회에서 저녁 집회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우크라이나어 성경
    우크라에 성경 추가 발송… 지금까지 총 40만여 부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가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성서사업센터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6천8백 부를 우크라이나에 발송했다. 아나톨리 레이키네츠 부총무(우크라이나성서공회)는 영상 인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는 지금도 전쟁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도움으로 이곳의 사람들에게 전달된 복음서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감동받는 우크라이나 ..
  • 청년 다니엘기도회
    ‘치유·회복을 위한 간구’ 청년 다니엘기도회
    ‘2023 청년 다니엘기도회’가 24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열렸다. 온라인(유튜브)으로 실시간 중계된 기도회는 오는 28일까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 등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청년 다니엘기도회에는 지난해보다 약 2배 더 많은 3,250개 교회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륜교회 현장과 각자의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기도회에 참여하게 되..
  • 목회데이터연구소
    성도 60% “목회자의 챗GPT 설교문 사용, 받아들이기 어려워”
    목회자가 아닌 성도들 10명 중 6명이 목회자가 챗GPT를 통해 생성된 설교문을 사용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답한 설문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구독자 중 목회자가 아닌 성도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목회자가 챗GPT를 통해 생성된 설교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총 360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카이캄, 목사안수식 개최… 137명 목사의 길로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가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제47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137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1부 예배에선 한 홍 목사(새로운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 담임)의 성경봉독과 이정은 소프라노의 축가 후 김승욱 목사(카이캄 연합회장, 할렐루야교회 담임)가 ‘야곱이 ..
  • 박양우 전 장관
    박양우 전 장관, 카이캄서 안수받고 목사돼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목사가 됐다. 박 전 장관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린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카이캄) 제47회 목사안수식에서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 박 전 장관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나왔다...
  •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2023년 한국교회가 내디뎌야 할 첫 걸음은 제자훈련”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제120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제자훈련을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1986년 시작됐다. 지난 기수까지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 세미나 21,874명, 미주 세미나 2,625명, 일본 세미나 521명, 브라질 세미나 1,672명, 대만 세미나 118명을 포..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국회의원 수, 300명에서 200명으로 줄여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국회의원 숫자 등과 관련한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대한민국 국회는 국론 논의장이 아니라 싸움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경제나 기업가들은 세계 일유이지만 정치나 정치인들은 삼류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 한교연
    한교연, ‘산불·강풍 피해’ 강릉 찾아 구호품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최근 산불과 강풍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22일 방문해 피해 지역을 살펴보고, 피해 주민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와 대외소통위원장인 장상흥 장로는 강릉시가 지역구인 권성동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만나 현지 상황을 전해듣고 복구를 위한 교계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