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절망의 세상에 희망을 외치다-도전과 영광의 65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개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 18일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가 대조동 천막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지 올해로 65주년을 맞는다... 한남대 설립위원 서의필 선교사 별세
한남대학교 설립위원인 7인의 미국 선교사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존 서머빌(John N. Somerville, 한국명 서의필) 박사가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서의필 박사는 192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으며 26세의 젊은 나이인 195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돼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6년간 한남대 영문과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 “한국교회, 신앙과 섬김의 교사 길러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스승의 날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스승은 교육현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라나는 한 생명체의 평생 롤 모델이 된다. 교육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필수적인 통과의례이며 교육을 통해 인간은 성숙한 자아로 자라난다”며 “따라서 스승은 어느 누구보다도 존경과 감사의 대상이 된다”.. [포토] 뉴서울교회 탄생예배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의 아들인 오기원 목사가 개척한 뉴서울교회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장 백석 총회회관 2층에 있는 이 교회 예배당에서 ‘탄생예배’를 드렸다.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설교했고,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 등이 축사했으며,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가 축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공식 순서를 맡진 않았지만, 오기원 목사의 초청으로 단에 올.. 오정현 목사 아들이 개척한 뉴서울교회, 탄생예배 드려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의 아들인 오기원 목사가 개척한 뉴서울교회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장 백석 총회회관 2층에 있는 이 교회 예배당에서 ‘탄생예배’를 드렸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뉴서울교회의 탄생예배에는 외국인들도 다수 참석했다. 오기원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우리가 원하는 부흥’(하박국 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KISO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동성애 비판 제한하려는 것 아닌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이하 키소)가 발표한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비판하는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그 내용은 인터넷상에서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특정 집단이 혐오표현으로 인해 차별, 배제되지 않도록 피해 예방 및 구제를 하여, 표현의 자유가 존중되는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한다는 데 있.. 창조과학회-유나이티드재단, ‘노아방주 전시관’ 건립 등에 협력키로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11일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문화재단 갤러리홀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창세기의 사실성과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아방주 전시관’ 건립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대한성서공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기증으로 이란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후원으로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6,205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12일 가졌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위한 ‘튀르키예어 성경’ 후원금 7천5백만 원도 전달했다...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 사랑의교회에서 이사회 가져
100여 개국의 복음주의 계열 보수 장로교회와 개혁 교단의 연합체인 ‘세계개혁주의협의회’(World Reformed Fellowship, 이하 WRF) 이사회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WRF 이사회 참석자들은 이사회 모임 외에 사랑의교회 토요새벽기도회와 주일예배, 순장반 모임에도 참석했다. 또 WRF 이사들은 지난 8일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생활동반자법, 사실상 동성결혼 인정하는 것”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등 단체들이 최근 발의된 ‘생활동반자법’과 관련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지난 4월 26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외 10인의 국회의원이 헌법과 민법, 건강가정기본법에 정면 배치되는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이하 생활동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1만 명 전도 목표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오는 6월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날 대회를 통해 1만 명 전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준비위는 12일 서울 극동방송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회의 의미와 목표, 준비 진행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준비위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박동찬 목사(일.. 美 한인교회 목회자 사모의 자서전 「여인, 뉴욕에 서다」
김송자 사모의 자서전 「여인, 뉴욕에 서다」(마이스터하우스) 출판 감사예배 및 기념회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주관으로 11일 오후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됐다. 장석진 뉴욕성결교회 원로목사의 아내인 김송자 사모는 서울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선명회(현 월드비전) 아동병원 간호사, 이대대학병원 간호사, 미국 NY Silver Lakes scc. R.N. 병원 간호사로 있었다. 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