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이 목회 활동을 하면서 긍정적 감정보다 부정적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목회자 총 70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은 “목사님은 요즘 목회 활동을 하면서 어떤 감정을 가장 많이 느끼십니까?”였고, 응답은 주어진 항목을 선택(중복 응답 가능)하는 방식이었다... 그안에진리교회, 6월 25일 ‘라바이벌 코리아’ 집회 갖는다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6.25 73주년을 맞아 6월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서 ‘라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 집회를 갖는다. 1부 순서는 국제오페라단 ‘소리로’와 가스펠 보컬 그룹 ‘CRUX’의 문화 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 ‘리바이벌 코리아’ 집회는 이태희 담임목사의 복음 선포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합심 기도 .. “현충일, 나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순국정신 배워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현충일(顯忠日)의 정신을 살리자!’라는 제목의 2023년 현충일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현충일에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과 영혼을 희생하신 고귀한 분들의 정신과 헌신을 기려야 한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자들을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 “주택 밀집지역 이슬람 사원 건축, 주민과 협의해야” 73%
10명 중 7명이 주택 밀집지역에 이슬람 사원을 건축할 경우 주민과 협의해야 한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10명 중 대략 6~7명은 만약 내 집 앞에 이슬람 사원이 건축된다면, 이를 반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에 대응하고 있는 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는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정치적 책임에 대한 교육 필요”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3일 서울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관에서 ‘현 정부의 통일 정책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2차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조발제와 세 번의 주제발제(신학·보건·국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 가운데, 신학 분야 주제발에선 최현범 교수(총신대)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과제 앞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진 자유대한민국”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제68주년 현충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6월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수고를 알아주고 기념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건국된 대한민국의 국민이 천부적 인권을 누리면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달이기도 하다”고 했다... [포토]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약 7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부흥의 기폭제가 됐던 50년 전 대회를 기념하며 다시 한 번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하나님께 이를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약 7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설교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전했다. 통역은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가 했다... “다시 부흥을!”… 빌리그래함 50주년 대회 7만 명의 기도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약 7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부흥의 기폭제가 됐던 50년 전 대회를 기념하며 다시 한 번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동방물산, 세기총에 문구류 등 후원물품 전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달 25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동방물산(대표 정경태)에서 볼펜과 연필 등 필기도구 등의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제2회 다문화가정초청 부부세미나를 앞두고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단장 이재희 목사) 자오앤샤 회장과 남편인 정경태 대표가 다문화 가정과 선교사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진행된 것.. “북한의 반인륜적 범죄 계속… 북한인권박물관 건립해야”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인권박물관 건립을 촉구했다. 북한인권박물관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북한 인권상황을 객관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지 의원에 따르면 당시 ‘북한인권박물관 설치‧운영 추진계획’ 연구용역까지 마쳤던 통일부는 이듬해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돌연 시급성과 시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추진을 중단했다... 한기총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68주년 현충일(6.6)을 앞두고 2일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음을 생각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