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현 장로
    “자유·평화통일 위해 기도… 올해는 새 역사 써 갔으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이 20일 ‘자유·평화통일과 호국영웅들의 명예회복으로’라는 제목의 6.25 한국전쟁 73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았다. 7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여전히 긴장 상태에 놓여있다”며 “그렇기에 통일이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모습은 여전히 동족상쟁의 비극이고 부끄..
  • 이억주 목사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 소득경제활동 영역 차별금지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의된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법안에 대해 “노동 현장에서 동성애를 포함한 소위 ‘차별금지법’을 실현하려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실제적으로는 고용주를 압박하고, 자신들이 노리는 ‘성적 결정권’과 동성애를 포함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실현하자는 목적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
  • 이승구 교수
    “‘복음전도·사회적 책임’ 강조한 로잔언약의 진정한 의미는…”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이 19일 오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판교채플에서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8회 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한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는 ‘비대면 예배’ ‘질병과 고통의 문제’ ‘기후 위기’ 등 오늘날의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고찰했다. 특히 그는 내년 9월 한국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가운..
  • 실천신대 조성돈 교수.
    “교인 헌신 기반으로 성장했던 패러다임 회복되지 않을 것”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19일 성락성결교회에서 ‘한국교회,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 ‘코로나 이후 시대의 한국 교회와 오늘날의 세계’라는 부제로 제24차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선 임성빈 교수(장신대)가 기조발제를 했고, 최부옥 목사(한목협 중앙위원)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주제발제를 했다...
  •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한목협 대표회장 연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에 연임됐다. 한목협은 19일 오후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 2019년 2년 임기의 대표회장에 처음 선출된 지 목사는 2021년 한 차례 연임됐고, 이번에 다시 대표회장직을 맡게 됐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10명 중 7명 “교회 컨설팅 받을 의향 있다”
    목회자 10명 중 7명이 믿을만한 전문기관에서 교회 컨설팅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목회자 5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 한장총 나라사랑 기도회
    한장총, 독도에서 ‘나라사랑 기도회’ 갖는다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9일부터 21일까지 독도의 울릉동광교회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진행한다. 기도회를 주관하는 한장총 기도운동위원회(위원장 김종선 목사)는 “성경에 근거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기며,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를 격려하고 국토 수호를 위해 나라사랑 기도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김영한 박사
    “교육과정 바로 개정하고 교과서 집필할 역량 길러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2022년 개정교육과정 시안은 인간의 성별을 개인의 주관적 인지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성인지감수성(gender sensitivity)과 성적 자기결정권(自己決定權)을 전 교과에 적용했고, 성전환을 의미하는 젠더관계를 조장함으로써 양성적 성질서와 성윤리의..
  • 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전몰장병 추모예배
    “한국전 73주년… 마지막 참전용사까지 기억하고 보은해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6.25 한미 참전용사와 가족 약 2백 명을 초청한 가운데,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본당에서 ‘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전몰장병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보은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에서 47명의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방한했다...
  • 샬롬나비
    “우리가 동성애 문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는…”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17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의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동성애 대책을 위한 신약성서 배경사’라는 주제로 2023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선 김윤태 사무총장(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박봉규 목사(기독학술원 사무총장)가 ‘하나님 나라의 성격과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폐회예배에선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 담임)의 사회로 육호기 ..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및 봉사
    지성호 의원, 탈북민들과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탈북민 300여 명과 함께 1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 의원은 임기 시작 후 탈북민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자 3.1절, 6.25 한국전쟁, 순국선열의 날 등 호국보훈 국가기념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 황지교회
    태백성시화여름축제, 7월 31일~8월 2일 황지교회 등에서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제5회 태백성시화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5월 1일 태백성시화운동본부가 설립되면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태백시 물축제 기간에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와 공동으로 태백성시화 여름축제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지난 3년 간 개최하지 못 하다가 코로나 엔데믹으로 올해 다시 성시화 여름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