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尹 대통령, 한국 근대사의 기독교 역할 바로 평가”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미국 의회 연설에서 과거 우리나라에 왔던 미국 선교사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교계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끼친 기독교의 영향을 제대로 평가해주었다는 점에서다...
  • 이은미 목사
    침신대 신임 이사장에 이은미 목사 선임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목사)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 28일 제197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은미 목사(광천교회)를 선임했다. 이 목사는 지난 2020년 3월 4일부터 학교법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광천교회 공동담임을 맡고 있다...
  • 예장 호헌 ‘총회 목회자 부부 수양회’
    예장 호헌, ‘총회 목회자 부부 수양회’ 성료
    예장 호헌총회(총회장 이우회 목사)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개최했다. 수양회는 첫날 저녁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전도 세미나, 목회 세미나, 총회 발전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 은퇴목사위로회
    “목회 은퇴 후에도 사명과 비전에 가슴 뛰는 삶 살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은급부(부장 김상규 장로)가 28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제31회 은퇴목사위로회를 개최했다.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송인창 장로(은급부 회계)가 기도했고, 김영헌 장로(은급부 서기)의 성경봉독 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가슴 뛰는 삶’(고후 5:13~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윤석열 대통령
    尹 대통령 “北, 성경 소지·종교 가졌다고 공개 총살”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한 연설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경을 소지하고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공개 총살을 당한 사례 등 이루말할 수 없는 참혹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尹 대통령 “美 선교사들, 자유·연대 가치 한국에 소개”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한 연설에서 과거 우리나라에 왔던 미국 선교사들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현대 세계사에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돋움한 유일한 사례인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의 성공 그 자체”라며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1882년 수교에서 시작된 140년의 한미 양국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동맹의 역사를 되새겨보고자..
  • 기독교 화해 사역 세미나
    “교회 분쟁 증가·종교인 과세 시행… ‘교회 정관’ 필요”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이영복 장로)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 왕십리성전에서 제15차 기독교 화해 사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 회장)와 백현기 변호사(법학 박사)가 발표했다. 먼저 ‘교회 정관’을 주제로 발표한 서헌제 교수는 ‘교회 정관’을 ‘교회의 조직과 운용의 기본 규범’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이러한 정관은 교회가 사단(社團), 즉..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소인수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교회언론회 “한미동맹, 한국의 안전과 평화 지켜줬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미동맹 70주년에 대한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미동맹은 한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주었다”며 “더 발전적인 한미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언론회는 “올해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은지 70주년이 된다”며 “이 조약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김일성 공산 집단이 6.25 남침 전쟁을 일으키고, 이에 유엔의 ..
  • 대북전단
    “대북전단 살포는 표현의 자유… 北 인권 환기 등 공적 역할”
    대법원이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 소송의 상고심에서 27일,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통일부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북한에 대한 전단 살포 행위가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신체의 안전에 대한 위험을 초래하고, 남북관계에 긴장상황을 조성하는 등 공익을 해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 2020년 7월..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한국 VOM “성경 받은 北 주민들이 부활절에 편지 보내와”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북한 내부에서 성경을 받은 주민들이 지난 부활절에 한국 VOM에 편지를 보내왔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VOM은 “대부분의 북한 주민은 평생 한 번도 성경을 보지 못하고 일생을 마감한다”며 “그러나 북한 내부에서 성경을 받은 주민들이 이번 부활절에 한국 VOM에 보낸 편지들을 보면,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그러한 실상에 변화가 일어나..
  • ‘어게인 코리아 2023 회복한국’ 집회
    “나라의 위기 앞에서 기독교인들이 울며 기도하자”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회(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가 지난 24일 오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어게인 코리아(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대구서문교회에서 첫 집회를 가진 이후 두 번째다...
  •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영익기념강좌
    “6.25 당시 좌익들이 기독교 박해한 이유는…”
    “6.25 당시 기독교인들은 대한민국 지지세력으로 인식되었고, 이것이 좌익들이 기독교를 박해한 이유였다.” 이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가 25일 오후 서울신대 본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27회 영익기념강좌’를 통해 발표한 논문의 내용이다. 이 강좌는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