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교육과정 바로 개정하고 교과서 집필할 역량 길러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2022년 개정교육과정 시안은 인간의 성별을 개인의 주관적 인지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성인지감수성(gender sensitivity)과 성적 자기결정권(自己決定權)을 전 교과에 적용했고, 성전환을 의미하는 젠더관계를 조장함으로써 양성적 성질서와 성윤리의..
  • 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전몰장병 추모예배
    “한국전 73주년… 마지막 참전용사까지 기억하고 보은해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6.25 한미 참전용사와 가족 약 2백 명을 초청한 가운데,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본당에서 ‘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전몰장병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보은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에서 47명의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방한했다...
  • 샬롬나비
    “우리가 동성애 문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는…”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17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의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동성애 대책을 위한 신약성서 배경사’라는 주제로 2023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선 김윤태 사무총장(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박봉규 목사(기독학술원 사무총장)가 ‘하나님 나라의 성격과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폐회예배에선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 담임)의 사회로 육호기 ..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및 봉사
    지성호 의원, 탈북민들과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탈북민 300여 명과 함께 1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 의원은 임기 시작 후 탈북민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자 3.1절, 6.25 한국전쟁, 순국선열의 날 등 호국보훈 국가기념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 황지교회
    태백성시화여름축제, 7월 31일~8월 2일 황지교회 등에서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제5회 태백성시화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5월 1일 태백성시화운동본부가 설립되면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태백시 물축제 기간에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와 공동으로 태백성시화 여름축제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지난 3년 간 개최하지 못 하다가 코로나 엔데믹으로 올해 다시 성시화 여름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
  • 정서영 목사
    “6.25 73주년… 복음통일 위한 기도 멈추지 말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6.25 한국전쟁 73주년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정 대표회장은 “6월 25일은 한국전쟁 73주년이다. 1953년 7월 27일 북한군, 중공군, 유엔군 대표가 정전협정에 서명함으로 상처뿐인 전쟁을 멈춘지 70년이 흘렀건만 전쟁은 아직 끝을 맺지 못 했다”며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동족상잔의 전쟁 재개의 불안과 군사력의 증강에 힘을..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에 총회 장소 사용 다시 요청하기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임원회가 15일 모임을 갖고, 총회 장소 재고 요청을 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 장소 사용을 다시 요청하기로 했다. 교회에 다시 관련 공문을 보내 6월 말까지 답변을 기다리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원회는 지난 4월 6일 부천 좋은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제108회 총회의 장소 사용을 요청하는 공문을 명성교회에 보내기로 했었다...
  •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시장 “1%도 안 되는 성소수자 권익만 중요한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퀴어축제가 오는 17일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있는 동성로 일대에서 열리는 것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홍 시장은 15일 SNS에 올린 글에서 “한 시간에 80여 대의 대중교통인 버스가 오가는 대구 번화가 도로를 무단 점거하고 여는 대구퀴어축제를 단연코 용납하기 어렵다”고 했다...
  • 아신대
    아신대 ‘대안학교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시행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오는 19일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대안학교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시작한다. ‘대안학교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는 대안학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직접 해당 고등학교를 방문해 아신대의 강점 및 전형방법, 장학금등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는 활동이다...
  • 감리교 선교사 자녀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진행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 이하 연합회)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북구 ‘안식관 엘가온’과 경주 등지에서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시편 25:4)라는 주제로 ‘2023 선교사 자녀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코스타 월드
    “청년들 부흥의 불씨가 횃불로!” 부산에서 ‘코스타 월드’ 열린다
    코스타 국제본부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영적 침체에 빠진 다음세대를 다시 깨우기 위해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2023 코스타 월드 인 부산(KOSTA WORLD IN BUSAN)’ 집회를 개최한다. 코스타 국제본부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해 8월에도 수영로교회에서 3일 간의 연합캠프를 개최했던 바 있다. 코스타 국제본부 국제총무 유임근 목사는..
  • 세기총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하나 된 다문화 가정”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지난 11~14일 제주도 오리엔탈호텔 등에서 ‘제2차 다문화 가정 초청 부부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 가정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