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되면, 주민 기본권 침해받을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논란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을 추진한 장소는 가정집 11곳에 둘러싸인 주택 밀집지역 한복판이자 도로가 없는 맹지로, 북구청의 건축허가는 주민들 공익에 반한다”며 “이슬람 사원은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종교로서 더욱이 지역사회의 게토화 위험성을 지니..
  • 세계가나안운동 총재 이·취임식 및 명예총재 추대식
    김현철 목사, 세계가나안운동 제3대 총재 취임
    김현철 목사(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 담임)가 세계가나안운동(WCM) 제3대 총재로 취임했다. 세계가나안운동본부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에서 총재 이·취임식 및 명예총재 추대식을 개최했다. 세계가나안운동은 1931년 김용기 장로의 이상촌을 시작으로 1960년대 정신적·물질적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가나안농군학교로 이어져온 개척운동이다.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일어나는데 ..
  • 세기총 ‘DMZ 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기자회견
    “1914년 크리스마스의 정전, 러-우 전쟁에서도 재현되길”
    “11월 25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한 달간 러-우 전쟁의 ‘크리스마스 정전(停戰)’을 촉구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오는 11월 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어게인 크리스마스(Again Christmas) 1914’라는 주제로 ‘러-우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를 개최한다...
  • 청년영화제
    전청연, 제1회 청년영화제 공모… 총 상금 1천만 원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전청연)가 오는 25일까지 ‘Choose Good’(선한 것을 선택하자)이라는 주제로 제1회 청년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 영화제 주제인 ‘Choose Good’에 대해 전청연은 “선한 것이 애초에 없다고 하는 상대주의적 흐름에 반대하고 악한 것을 좇는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선,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청년 취업 준비관 등을 소재로..
  •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의림교회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7일 의림교회(담임 김명헌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3,41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이번 예식에서 의림교회 김명헌 목사는 “르완다를 돕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희는 이번에 르완다에 성경을 보낸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는 것”이라며 “이후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역..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유학생 30만명 받는다고 대학이 달라지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유학생 30만명 받는다고 대학이 달라지나? 대학의 바른 기능과 질적 향상이 중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교육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대학생 감소와 이로 인한 대학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명을 받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가장 낮은 가운데 대학들이..
  • 한기총 임시총회
    한기총-한교총 기관 통합 추진 잠정 보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의 기구 통합 추진이 잠정 보류됐다. 한기총은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4-2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잇따라 열고 ‘한기총·한교총 통합의 건’을 다루면서 향후 통합 여건이 조성되면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교총 측이 최근 상임회장회의에서 한기총 내 소위 ‘이단 문제’ 선결을 확인..
  • ‘교권, 학생인권조례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학생인권조례, 일상적 교육 활동의 위축 초래”
    아산시민포럼, 탕정미래포럼, 아신시기독포럼이 6일 오후 아산시청소년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교권, 학생인권조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는 이수정 교수(단국대 교직교육학과)가 했다. 이 교수는 ‘교권침해 문제 진단과 해결방안’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침해’와 무관하다는 주장에 대해 “학부모의 인식에 미치는 학생인권조례의 영향력이 클 가능성..
  • 수해 교회
    다니엘기도회 사랑의헌금, 호우·태풍 피해 교회에 지원금 전달
    지난 7월 중순부터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와 72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한 제 6호 태풍 ‘카눈’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다니엘기도회 사랑의헌금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수해를 입은 전국의 교회를 파악하고 복구에 필요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 칼빈대
    칼빈대 내년 신학과 신입생, 졸업 때까지 학비 무료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가 2024학년도 신학과 신입생들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학과 학생들은 4년 동안 등록금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학교 한해 신입생 숫자가 90명 정도이고 이들 중 신학과 입학생이 약 20명이므로, 신입생 중 약 22%의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는 매우 파격적인 정책이다...
  • 튀르키예어 성경
    대한성서공회, 한국교회 후원으로 튀르키예에 성경 보내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어 신약’, ‘튀르키예어 성경’ 7,985부를 튀르키예에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터키성서공회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성경은 지진 피해 지역을 포함한 튀르키예 전역의 교회에 보급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동안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한다”며 “저희의 간절한 필요에 적..
  • 자유콘서트 진짜콘
    청년들의 ‘진짜 자유’를 위한 ‘진짜콘’, 10월 14일 서울광장
    2030 청년들의 ‘진짜 자유’를 위한 제2회 ‘2023 자유콘서트-진짜콘’이 오는 10월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청년시민단체인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가 주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Choose Good’이다. 청년들의 진짜 자유를 누리기 위해 선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