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학교 김영원 교수가 2일 장신대 채플에서 그리스도교가 말하는 사랑을 주제로 하여 설교를 전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도 바울이 사랑에 대하여 쓴 장인데, 이 중 김 교수는 4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를 주제 성구로 하여 "사랑의 교향곡 1악장"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아프가니스탄 신자들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미전도종족 등 선교 불모지의 사람들을 보살피는데 전념하고 있는 랜디 알콘 목사(이터널 퍼스펙티브 미니스트리 설립자)가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기도 제목을 나눴다. 아프가니스탄의 보안상 식별할 수 없는 아프가니스탄 내부 소식통에 근거한 것으로 해당 내용은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지난 1일(현지시간) 처치 리더스에 아래와 같이 게재됐다... “외로움은 고난이 아니라 희망입니다”
기적의교회 정성학 목사(21세기성경연구원 원장)이 최근 페목칼럼에서 "외로움은 고난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현재 '외로운 시리즈' 여섯번째 책을 펴냈다. 그만큼 외로움에 대한 묵상이 남달랐던 터 사람들이 "무슨 책을 그렇게 뚝딱뚝딱 하면 한 권씩 나오느냐?"고 물을만도 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입다의 서원’ 조명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줄 묵상글을 나눴다. '최악의 서원을 하다'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조 목사는 사사기 11장 29절에서 40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묵상한 내용을 페친들과 공유했다. 해당 본문은 입다가 전쟁에서 승리한 뒤 하나님과의 약속대로 개선할 때 집 문 앞에서 가장 먼저 자신을 영접하는 그 첫 번째 사람을 바치는 장면인데 입다가 이 때 심적 고통.. 예수 그리스도의 근본적 은유로서의 도에 관하여
이른 바, '도의 신학'을 주창한 김흡영 강남대 명예교수(조직신학)의 '예수 그리스도와 도의 신학2'라는 제목의 글이 <기독교사상> 9월호에 실렸다. 도와 그리스도론의 접목을 시도한 해당글에서 김 교수는 "생명과 진리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곧 도道이시다"라고 주장했다...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해와 기도제목에 대하여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대표)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이해와 기도제목'이란 제목의 글을 나눴다. 한 선교사는 이 글에서 먼저 "아프가니스탄과 관련된 소식과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단편적이고 자극적인 뉴스 보다는 이 문제를 긴 역사적 시각으로 봐야 할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하늘나라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말씀의집 대표 김경열 박사(총신대)가 자신이 추천사를 쓴 폴라 구더의 『마침내 드러난 하늘나라』(학영)에 대해 다시금 독자들의 일독을 권했다. 김 박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폴라 구더의 『마침내 드러난 하늘나라』와 관련해 "책을 열면 강대훈, 김근주, 김학철 교수가 이 책의 추천사를 잘 써주었다"고 했다. 자신도 추천사를 썼다고도 했다... 리스본 대지진이 코로나 속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
평화의교회 박경양 목사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8세기 리스본 대지진이 코로나19 속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살펴봤다. 박 목사는 "1755년 11월 1일 아침 9시 40분 리스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전 유럽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다. 대성당과 수도원, 궁전과 시청사, 주택과 별장 등 18세기에 새로운 건축에 대한 열망으로 지어진 화려한 건물들은 단 3분 만에 붕괴되.. 아프간 전쟁과 선교 문제에 대하여
국제다문화선교회를 공동 설립한 우동수 선교사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아프간 전쟁과 선교의 회고와 성찰'이란 제목의 글에서 아프간 전쟁과 점령 후 이어졌던 인도적 지원과 선교가 갖는 한계를 명확히 드러냈다. 우 선교사는 먼저 빈 라덴을 수괴로 한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9.11테러 이후 미국의 아프간 점령 그리고 이어지는 20년.. 유기성 목사, 아프간 공항 사태 보며 “울고 또 울어”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여러분은 구원의 방주 안에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프가니탄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유 목사는 "새벽에 아프카니스탄을 위해 기도하는데 카불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몸부림을 치는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는데,.. 포르노, 크리스천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처치리더스 24일 성경 상담가 레베카 한나의 여성이 보는 포르노 문제를 제기한 글을 게재했다. 한나는 이 글에서 "당신의 죄와 함께 그림자 속에 홀로 앉아 있는 것보다 더 무서운 곳은 없다"며 "죄의 멸망의 침투하는 부패는 진정한 악몽의 재료다. 그러나 교회의 목사와 친구들이 부주의하게 당신이 그늘에 머물도록 도와준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운을 뗐다... 요단강에서 치유 받는 나아만에 대하여
주민교회 이훈삼 목사가 '요단강에서 치유받는 나아만' 청동 명판에 대해 해설하는 글을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목사는 29일자 주보에 실리는 해당 작품의 소재가 되고 있는 나아만에 대해 "2800년 전, 강대국 아람(시리아)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치유 이야기가 구약 열왕기하 5장에 기록되어 있다"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