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고시영 목사(부활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고시영 목사는 소감을 통해 "한국과 세계는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가고 있는데, 한국교회만.. "내 지역 국회의원이 누군지 알아보고, 시·도의원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보라"
20대 총선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세간에서 관심이듯, 성도들도 관심이 많은 듯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정치 현장에서 일하는 기독활동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첫날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실에서 일하고.. "과잉근심사회? 기독교인들, 그 속에 그냥 파묻혀 있겠는가?!"
3일 오전 코엑스에서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는 이어서 '한반도 평화통일 청년기도회'가 열렸다. 박성민 목사(CCC대표)는 "기도할 때입니다"(렘18:1~10)란 주제 설교를 통해 먼저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의 질서가 필요한 시대.. 박근혜 대통령 "한국교회가 국민통합의 중심이 되어달라"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시33:10~12, 딤전2:1~3)이란 주제로 열렸다. 3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성경적 섬김, 나부터 개혁, 새마음 국민통합, 경제 재도약,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우리는 복음 안에서 동역자"
세계복음연맹 세계지도자대회(WEA ILF)가 29일 오후 6시 롯데호텔서울에서 개회예배를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개회예배에 참석한 한국교회 및 세계교회 지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생명이라도 더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학교 시작한다"
일주일에 10명 정도의 동성애자 부모들을 상담해 주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상담자 99%가 크리스천이고, 모태신앙도 38%이며, 17%는 사역자 가정의 자녀"라 밝히고, "동성애가 법률적으로 합법화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하지만, 그러나 기독교는 복음을 통해서 죄인들을 변화시키고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한 생명이라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이 학교를 시작 한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 너무 종교적으로 몰아가지는 않는가"
치유 등의 '성령' 사역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헤븐리터치미니스트리(HTM) 대표 손기철 장로. 그만큼 비판도 많은 가운데, 2008년 2월 18일 창립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들의 사역을 한국교회와 연결하고자 신학자와 목회자, 성도들을 초청.. 이만열 박사 "평화통일 위해서 정권교체 필요하다"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가 19일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남북관계 경색, 한국교회의 역할은?"란 주제로 긴급좌담회를 열었다. 이만열 박사(평통기연 상임고문, 전 국사편찬위원장)는 현 상황을 극복하고 평화통일로 나가기 위해서는 민주화를.. "軍 동성 성폭행으로 실탄 주어지면 상급자 죽이고 싶었다"
자신이 피해를 입을 당시 왜 알리지 않았느냐고 물어온 사람도 있다고 한다. A씨는 "군대는 계급사회이며 힘의 원리이기 때문에, 하급자가 상급자 지시에 어떻게 불응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성폭행을 당할 때 실탄이 주어졌다면 상급자들을 사살하고 싶은 심정까지 들었었다"면서 "자살도 생각해 봤지만, 부모님을 생각했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더불어 A씨는.. "정부가 힘없는 교회 허물다니…편향 종교탄압 하지 말라!"
재개발 공권력에 의한 교회 침탈을 막기 위한 기자회견"이 보수 교회단체 중심으로 열려 관심을 모았다. 28일 오전 11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회의실에서 '한국교회 재개발 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박종언 김수읍 목사, 이하 대책위) 주최로 열린.. 獨쾰른 사건으로 불거진 이슬람 집단성폭력 문화는…
소위 '타하루시'(Taharrush, group rap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 이슬람 집단 성폭력 논란에 대해 이슬람 전문가 이만석 선교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선교훈련원장, 한국이란인교회, 4HIM 대표)가 명쾌한 설명을 했다. 그는 이것이 역사적 배경이 있는 것이며, 獨쾰른 집단성폭력 사건 역시 무관하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24일, 지금은 성탄절 이브 저녁. 성탄절을 맞아 개신교 단체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먼저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는 24일 오전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노숙자를 돕는 선한사마리아인상 수상자로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