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이덕주 교수)가 지난 5일 제3대 윤경로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는 모임과 동시에 제338회 학술발표회가 있었다... 사회 약자인 여성들의 어머니 故 반애란 선교사 추모예배 열려
미혼모와 윤락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존재하는 애란원 설립자 故 반애란 선교사 추모예배가 31일 오전 애란원에서 열렸다. 강영실 원장의 사회로 열린 추모예.. "한국교회,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법 배워야"
한국교회의 대사회적인 신뢰도 회복이 시급한 가운데,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예장 마을만들기 네트워크'가 '제1회 마을 목회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홍재철 목사, 다시 한기총으로 복귀하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제26-1차 임시총회가 2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홍재철 목사(한기총 직전 대표회장)가 자신을 제명한 한기총 임원회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받아들여 졌음을 알렸다... "모든 헌금의 종류를 십일조로 단순화 시켜 통일하자"
인간이 물질에 지배 당하지 않고 오히려 누리고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김인환 박사(대신대 총장, 구약학 Ph.D.)는 "오늘날 그리스도안에 있는 성도들이 성경의 십일조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제대로 지키는 한 진정으로.. "주여, 북한동족 구원하소서"…8.15 분단 70년 통곡기도대회
광복절인 15일 낮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에서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상임대표 이종윤 목사) 주최로 '8.15 분단 70년 통곡기도회'가 열렸다... "통일의 문은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입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통일의 문,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을 주제로 '북한선교 연합 컨퍼런스'가 14일 오전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오성훈 회장(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은 "통일의 빗장 파헤치기"(북한선교 사역의 진단과 성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북한선교의 연대기별, 사역유형별 고찰을..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 가족과 교회 입장 발표, "속히 돌아오기를"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캐나다 큰빛교회)에 대해 가족과 교회가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가족과 교회는 먼저 "북한에 6개월 이상 억류 되어 있는 임현수 목사가 속히 돌아 오길 소망한다"고 밝히고, "현재 임 목사에게 가해지는 혐의에 대해서는 논박할 생각은 없고 다만 임 목사가 지금까지 한 모든 활동들은 북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이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 "불필요한 입법으로 생명권과 자기결정권 훼손시킬 수 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용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안'(김재원 의원 등 10명)에 대해 30일 보건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노령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에 대한 불필요한 입법이 인간 생명의 존엄이라는 가치와 취약한 사람들의 생명권과 자기결정권.. "차별금지법 입법화? 성결교 위해 세력으로 간주하고 끝까지 싸울 것"
한국교회 여러 교단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 목사, 이하 기성)가 "2015년 8월 9일 주일예배를 '동성애 조장중단 및 차별금지법 반대주일'로 지킵시다!"라며 동성애 운동에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기독교통일운동의 빈곤, 목적의식과 비전의 부재가 원인"
패널 토의자로 나선 송병구 목사(기감 색동교회, 화해통일위원)는 목회자 입장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인의 평화통일에 대한 감동을 지속하고, 통일감수성을 내재화하고, 열정을 축적하며, 참여를 확대하는 일에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개신교회의.. "헌금 못해도 피고용인 생계문제 우선적으로 해결해라"
기독경영연구원(원장 배종석)이 "경영철학과 기업윤리에 대한 신학적 경영학적 조망"을 주제로 제8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