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자전거 사용 허용
    [선교지 현황]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자전거 탑승 허용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 기구인 '덕을 장려하고 부도덕을 타파하는 위원회(Commission for the Promotion of Virtue and Prevention of Vice)'의 소속인 종교 경찰 하야(Haya)가 여인의 오토바이와 자전거 탑승을 허용하였다고 보도했다...
  •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의 벼랑 끝 작전 성공? 폐관 하루 만에 정상화
    극성스런 어린이 소매치기들로 인해 직원들이 파업하며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던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이 하루 만에 다시 문을 열고 전세계의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전날 박물관 직원 200여 명은 소매치기들의 공격적인 범행 수법으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느껴 일을 할 수 없다며 파업했고 어쩔 수 없이 박물관 측은 문을 닫아야 했다...
  • 루브르 박물관
    소매치기 극성에 경호원 파업 '루브르 박물관' 폐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10일 소매치기로 인해 파업했다. 박물관 직원 200여 명은 소매치기들의 공격적인 범행 수법으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느껴 일을 할 수 없다며 파업했고 박물관 측은 어쩔 수 없이 잠정적으로 박물관 문을 닫았다...
  • 하버드대학교 로고
    하버드대 총장이 말하는 입학기준 "성적이 전부가 아니야"
    드루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은 10일 월스트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하버드대가 신입생을 뽑을 때 어떤 기준으로 뽑는 지 말했다. 파우스트 총장은 "학생들을 뽑을 때 우리는 전체를 본다"며 "성적이 우수해야 하지만 시험점수와 학점만을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 시드니
    호주 국민 절반 "교회 자신의 삶과 관계없어"
    여론 조사 기관 맥크린들 연구소(McCrindle Research)는 최근 1,129명의 호주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응답자의 47%가 교회 출석이 자신의 삶과 무관하다는 대답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8%만이 한 달에 최소 1번 이상 교회에 출석한다고 답변했다. 즉 호주 국민의 82%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들이라고 간주될 수 있다...
  • 아브라함 고향, 이라크 '우르'서 기도자 공예품 등 고대유적 발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고향인 아리크 남부 우르 근처에서 대규모 고대 건물 유적지가 발견됐다. AP등 주요외신들은 영국 맨체스터대 고고학과 스튜어트 캠벨 등이 이끄는 발굴팀은 우르에서 한쪽 변의 길이가 80m에 달하는 축구장 크기와 비슷한 유적지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시퀘스터 고통 분담 위해 월급 5% 반납
    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자기 월급의 5%를 자진 반납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현재 미국 행정부는 시퀘스터로 인해 예산 850억 달러가 삭감돼 직원들이 강제 무급휴가를 가야 하는 등 재정 위기에 처해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고통 분담 차원에서 월급의 5%를 반납하기로 했다...
  • 프랑스, 낙태 및 피임 비용 전액 무상 제도 실시
    프랑스 정부가 4월 부터 낙태 비용 전액을 보험이 부담하도록 하는 정책을 실시하며 이와 동시에 10대 청소년들은 익명이 보장된 상태에서 무료로 피임약을 제공받게 됐다. 이 정책 시행 전에는 낙태 비용의 80%, 피임약 비용의 30%를 개인이 부담하게 돼 있었다. 프랑스 정부는 이 정책들을 통해 여성이 원하지 않는 임신을 언제든지 중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피임약의 경우는 익명의 상태에서..
  • 불교도의 공격을 받은 만달레이 주의 메이크틸라 마을
    [선교지 현황] 미얀마, 종교간 폭력 사태 확산
    최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Yangon)의 번화가의 상점들이 일제히 문을 닫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 이유는 무슬림을 향한 공격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 때문이었다. 이번 일이 발생한 지역은 무슬림이 운영하는 상점이 많은 양곤의 유자나 플라자(Yuzana Plaza) 지역이며, 경찰은 폭력 사태를 우려해 추가 인력을 이 지역에 배치시켰다...
  • 빌리 그래함 목사 생애 '다큐 영화'로 만들어진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 95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전파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르는 것 같다. 이전처럼 많은 사람이 모인 사람 앞에서 말씀을 전파하지도 직접 집필작업을 할 여력도 없지만 그는 하나님의 충실한 일꾼으로서 일하고 있다. 직접 말씀을 선포하는 대신 TV나 DVD등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