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125명인 약 41%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설문조사 결과다. 지난 20대 국회의 102명보다 23명이 늘었다. 한교총에 따르면 역대 국회의원 비율은 17대 118명(39%), 18대 119명(40%), 19대 111명(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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