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마14:29,31)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죽게 되는 것이 우연이거나 약해서 죽는 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하신다. 이는 우리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고 하나님의 명하신 일을 행하셨다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이시다. 우리의 죄악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셨다. 주님은 면류관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며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오늘도 믿음위에 굳게 서서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임하는데 귀히 쓰임받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주 앞에 다 엎드려 면류관 드리네
사랑과 자비하심 크신 주 예수님께
외치세 거룩 거룩 거룩
주는 거룩 거룩 거룩
외치세 거룩 거룩 거룩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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