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과 캄보디아 간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한 "한국-캄보디아 문화경제리더자 환영 및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평화메달 수여식"을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전, 농림부장관)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공동회장 김희선 )이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금번 방한단은 캄보디아의 시앰립주 부지사 일행이 함께 했고, 방한 중에 한국의 다일공동체에서 밥퍼 직접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는 뻐의 삐섯 부지사와 다일공동체인 최일도 이사장에게 특별공로상 시상과 함께 평화메달을 김영진 이사장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공동회장인 김희선 회장이 함께 수여했다.
김영진 이시장은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에 협력 관계 증대를 위한 문화경제 리더자들이 함께 노력하여 동아시아를 넘어 지구촌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이런 뜻에서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신 캄보디아의 부지사와 특별히 30여 년간 묵묵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헌신 봉사해 오신 최일도 이사장에게 오늘 특별공로상을 시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희선 W-KICA공동회장은 "우리나라에 내려진 축복을 이제는 이웃인 동남아시아 국가에게 나누어야 하고 이일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계신 최일도 이사장님을 존경한다."면서 "이제는 우리도 한 마음 되어 북한을 비롯한 헐벗고 굶주린 자들에게 은혜를 나누는 자들이 되자."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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