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KBS 스페셜 '앎'의 "교회오빠" 편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간증을 통해 도전과 은혜를 줬던 이관희 집사(안양제일교회)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故 이관희 집사(향년 40세)는 16일 주일 새벽 3시 2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18일이다. 유족으로는 아내 오은주 씨와 딸 이소연 양이 있다.
한편 이 집사는 대장암 4기였지만, 굳건한 믿음으로 간증을 전해 수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줬다. 빈소는 군포지샘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교회 측은 위로와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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