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은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1권 증보판을 발간했다. 지난 2008년부터 한국기독교성령100년인물사 1~4권을 발간하고,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1권의 휴먼스토리를 수정 추가하여 증보판을 발간했다.
1권 증보판에는 선교사 서서평, 신학자 박명수, 교계연합 박종화의 스토리가 추가되었고, 목회자 이영훈 소강석, 교계연합 안준배의 스토리가 재구성되어 ▶목회자 길선주 주기철 이기풍 손양원 한경직 조용기 방지일 김성길 장희열 노태철 최낙중 고 훈 김용완 유재필 주남석 권태진 이영훈 임종달 박응순 소강석 안요한 ▶부흥사 이용도 이성봉 신현균 최자실 손학풍 김동엽 유순임 ▶신학자 남궁혁 채필근 이명직 김응조 박형룡 송창근 김재준 박윤선 홍현설 김정준 윤성범 이상근 민경배 강근환 주재용 김명혁 박명수 ▶선교사 서서평 ▶독립운동 안창호 이승만 김구 ▶교계연합 박종화 안준배 총51명의 휴먼스토리가 수록되어 있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1권 증보판 간행에 명예편찬위원장 민경배 박사는 “우리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회가 2008년 아주 정선하여 간행하였던 한국교회 그 첫째 권을 여기 다시 증보하여 내놓게 된 것은 내용의 광제(匡濟)에 더하여 수사(修史)에 정미(精微)를 기하기 위해서이다. 한국교회의 역대 거대 인물들의 공적을 그 업적 따라 드높이되 그 공적에 대한 만일의 무(誣)를 바로 잡고 만일의 미완을 보정(補正)하고자 하였다”라고 편찬사를 전했다.
명예편찬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빠르게 변화하고 다원화되는 사회 속에서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과제를 떠안게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길을 성령충만과 성령충만을 힘입은 인물들의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에 새롭게 수정증보하며 편찬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를 통해 성령충만의 참된 의미와 성령충만한 삶의 진정한 모습을 우리 모두가 발견하기를 원한다”라고 편찬사를 전했다.
편찬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운동이 일어날 때마다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쓰셨고 그들을 통해 큰 부흥의 역사를 나타내 주셨다. 성령의 사람들은 한국교회의 영적인 등불이요, 마르지 않는 부흥의 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기독교성령100년 인물사 증보판을 편찬하게 된 것은 뜻깊은 일이다”라고 편찬사를 전했다.
상임편찬위원 안준배 목사는 “먼 훗날 후진들이 <한국기독교성령백년사>에 다 있었다 라고 말해주기를 바란다. 달란트 있는 이들에 의하여 200인의 삶이 오페라도 되고 창극, 뮤지컬, 연극, 무용, 영화, 시와 소설과 노래로 나타나기를 바란다. 그들과 동사한 성령께서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의 현장에서 심포지엄, 포럼, 강연과 설교에서 재현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4권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미래가 생산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편집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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