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은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4권을 발간했다. 지난 2008년부터 한국기독교성령100년인물사 1~3권을 발간하고 9년만에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4권을 발간해 전4권 197명의 성령인물사를 완간했다.
4권에는 ▶목회자 양주삼 전덕기 최병헌 이자익 김창인 김우영 신화석 양병희 배진기 손문수 이호선 이수형 ▶한인목회자 김종기 홍요셉 ▶부흥사 박귀임 이천석 임영재 강달희 ▶교육자 고황경 신태식 유상근 황희자 문성모 장종현 ▶독립운동 김마리아 윤하영 이원근 ▶선교사 윌리엄린튼 해리홀트 체스넛 메리럼시 존허스턴 대천덕 장한업 최원철 함덕기 오삼열 ▶사회봉사 신흥우 이태영 유일한 황우여 박흥일 정금성 김유봉 조남진 ▶교계연합 김준곤 유호준 김필수 정균양 총49명의 휴먼스토리가 수록되어 있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간행에 명예편찬위원장 민경배 박사는 “본서의 간행은 그분들의 공적을 찬양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 교회 실상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그분들이 이루어 놓았던 한국교회의 그 거대한 역사적 책임과 사명을 더욱 정확하게 알고 확대하고 빛내서 향후 한국교회의 세계사적 사명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결의를 굳히는 것이 그 목적이다”라고 편찬사를 전했다.
명예편찬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신앙의 선배들이 지금까지 성령운동을 통해 이 땅의 부흥의 역사를 이끌어 왔듯이 미래의 한국 기독교 역시 계속해서 성령운동을 이어나가야 한다. 이 책의 출간을 통해서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사명을 감당하신 분들을 기념하는 동시에, 성령의 사람들을 본받아 새로운 성령운동을 꿈꾸는 사역자들이 계속해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편찬사를 전했다.
편찬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가 새롭게 개혁되고 부흥하기 위해서는 신성장의 동력이 필요하다.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다시 임해야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부흥할 수 있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가 한국교회 안에 다시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는 불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간사를 전했다.
상임편찬위원 안준배 목사는 “한국교회는 정직과 청렴과 고결의 토대 위에 다시 세워져야 한다. 이에 한국기독교 성령백년인물사에 수록된 197명의 성령행전을 한국교회사에 상재한다”고 편집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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