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설 명절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에스원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지난 1월 18일(수)부터 26일(목)까지 ㈜에스원 전국 110개 사업장 임직원이 함께 전국 230개 복지시설에 명절을 맞아 과일 및 부식세트를 전달하는 ‘설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스원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명절과일 및 부식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펼쳤다.
(주)에스원 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번 ‘설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에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에스원 사회봉사단 임직원들이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밀알복지재단과 ㈜에스원은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내 나눔활동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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