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류승택)는 입주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태형소닉(주)와 팬텀위드텍이 무인택배보관함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입주기업의 우편 및 택배물 관리를 원활하게 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형소닉(주)는 친환경 고효율 초음파 세정 장치 제조 기업이며, 팬텀위드텍은 반도체 설비 국산화 및 제어시스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두 기업은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태형소닉(주) 김용설 대표는 “창업보육센터의 지원 덕분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고,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간 협력을 통해 창업보육센터가 더 나은 환경에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업보육센터 류승택 센터장은 “이번 기부는 입주기업 간 협력과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 상호 협력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며 입주기업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기도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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