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최계식 목사)로부터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화) 밝혔다.
전달식은 하나교회(노남근 목사, 검단기독교연합회 고문)에서 진행되었으며,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검단기독교연합회는 2021년 업무협약을 이후로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성금은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들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교회들이 함께 모금하여 성금으로 마련됐다.
최계식 목사는 “검단기독교연합회는 도움이 필요한 인천 지역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굿네이버스와 연계하여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상진 본부장은 “매년 검단기독교연합회에서 모아주신 귀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시급하게 필요한 아동 및 가정에 투명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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