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학교(총장 천병석)는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학교법인, 총장,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무예배는 기획정보처장 주연수 교수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교무학생처장 장보철 교수의 기도와 천병석 총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제는 안심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천 총장은 학교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의 성과에 대해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하남수 목사(실로암교회, 학교법인 이사)의 축도와 함께 이어진 새해 인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양화 이사장(㈜보은금속 대표)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학교 발전과 법인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부산장신대학교는 지난해 12월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자격을 획득하며 중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