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학회(회장 황덕형)가 오는 11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AI와 기독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5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개회예배 이후 주제강연, 연구윤리교육, 주제토론, 학회별 발표시간,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손화철 교수(한동대)와 김명주 교수(서울여대)가 발제하며, 주제토론에는 ‘인도주의적 AI활용에 관한 신학자 성명서 토의’를 한다.
황덕형 회장은 “한국기독교학회 제53차 정기학술대회가 11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한우리교회에서 개최된다. 기독교신학의 각 분야별 학회들의 공동학회로 모이는 이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AI와 기독교의 미래’로 정했다.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미칠 영향을 함께 숙고하면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함께 대처할 바를 숙고하는 뜻깊은 나눔의 자리가 될 것이며, 또한 각 학회별 모임도 오후에 이어질 것이다. 신학자 목회자 신학도 및 성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기독교학회 #황덕형총장 #한우리교회 #AI와기독교의미래 #한국기독교학회제53차정기학술대회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