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인 이상현 대표(대한하키협회 회장)가 서울 강남구 킹콩빌딩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성공기념 체육인 가족 초청 공연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인 이상현 대표(대한하키협회 회장)가 서울 강남구 킹콩빌딩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성공기념 체육인 가족 초청 공연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 제공

한국올림픽선교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인 이상현 대표(대한하키협회 회장)가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킹콩빌딩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성공기념 체육인 가족 초청 공연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이 돋보였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고자 이상현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은 8월 26, 27일 양일간 강남구 청담동 킹콩빌딩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성공기념 체육인 가족 초청 공연관람’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상현 부단장이 대표로 있는 킹콩빌딩에서 광야아트센터를 운영중인 광야아트미니스트리의 뮤지컬 ABBA를 관람하는 이번 행사는 이상현 부단장이 주최하고 광야아트미니스트리와 한국올림픽선교회가 주관하여 양일간 약 400명의 체육인 가족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립합창단 이사장 및 국립극장진흥재단 이사를 맡아 문화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상현 부단장은 "체육인 가족들의 문화공연관람 기회를 더욱 넓혀서, 체육활동에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번 초청공연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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