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 총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제10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찬양제는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한신대학교 샬롬채플에서 열렸으며, 7개 팀이 출전했다. 어린이 140여 명과 함께 교사와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0년 동안 총 92개 교회에서 2,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찬양제에 참가해 왔다.
올해 사랑상(총회장상)은 경기노회 동수원교회(송진우 목사)가 수상했으며, 소망상(한신대학교 총장상)은 경기북노회 송암교회(조윤호 목사)에게 돌아갔다. 믿음상은 경기노회 농천교회(정건영 목사)가 차지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서울남노회 한신교회(강용규 목사)가 여신도회 전국연합회장상을, 서울남노회 양천교회(김동인 목사)가 남신도회 전국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기남노회 신세계교회(유성암 목사)는 전국장로회연합회장상을, 서울동노회 거암교회(김종하 목사)는 교회학교교사전국연합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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