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씀하는 겸손은 하나님이 당신에 대해 말씀하신 바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이는 거만하거나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만드신 모습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거짓으로 겸손하거나 자기를 억압하거나 자신을 낮추는 태도는 구직과 같은 중요한 순간에 당신에게 손해를 입힐 수 있다. 면접의 목적은 우리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과시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면접에서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겸손한 자신감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데서 나온다. 즉,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그분은 당신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맞는 특정한 재능을 주셨다. 자신을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맡은 청지기로 여기고 살겠다고 약속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더 탁월하게 일할 수 있다.
조안나 마이어 – 나는 일하는 여성입니다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세세무궁토록 받으실 하나님 아버지, 어느덧 들과 산에는 꽃피고 새가 우는 봄날이 왔습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 저희들을 주님의 교회로 불러 모아 주셔서 믿음과 사랑과 말씀의 띠로 매어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구원을 주시니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서 진정한 감사와 사랑의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어려움과 역경들 속에서 성령의 은혜로 붙들어주지 않는다면 저희들은 온갖 죄악과 고통과 슬픔으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지켜나갈 수 없습니다. 날마다 불의와 여러 가지 유혹으로 사탄이 우리를 괴롭힐 때에 인내하며 싸워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석주 – 향기가 짙은 대표기도문과 추억들
저는 23년 동안 사모로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저의 지나간 시간들은 모두 다 주님 앞에 죄악된 것들 뿐이었습니다. 저는 회개하기 시작했고 조목조목 하나하나 회개했습니다. 정말 힘이 없고 금방 쓰러질 것 같지만 간절하게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데 제 마음속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기도하라.”는 성령의 음성에 저는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무슨 그릇 같은 것이 나타나더니 그 속에 있는 것을 저에게 부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주셨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저는 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주님이 말씀하시니 영적인 힘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육신의 짐을 주님께 맡겨라.”고 말씀하셨고 회개하면 이렇게 좋은 것을 하지 않고 살아온 시간은 깜깜한 삶이었다고 하십니다. 정말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지귀복 – 예수님의 사랑 그 놀라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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