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죄 없는 분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야 합니다. 죄 없는 분이 우리의 정죄와 심판과 죽음을 대신 담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이 지구상에는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몸에 온 인류의 죄를 다 짊어지실 만한 능력이 있는 분은 온 우주 안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분이 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딤전 1:15)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임하셨습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이 사용한 ‘미쁘다’라는 말은 ‘믿음직하다, 아름답다, 확실하다, 신빙성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어떤 말이 그렇게 믿음직하고, 확실하고, 신빙성이 있을까요?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라는 말입니다.
김만홍 – 그리스도인의 삶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한다. 자연을 바라보고 문화, 문명의 자취를 더듬고 음악을 들으면서 예술 세계에 빠진다. 그리고 국내 여행을 다니다가 양이 안 차면 해외여행을 다닌다. 그런 이에게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마 11:7) 그렇다. 사람은 주님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높고 좋은 옷을 입은 이를 만나서 먹고 마시는 일을 즐거워한다. 그러나 그들과 먹고 마신 다음에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허전하다면 참된 만남이 아니라는 의미가 된다. 사람이 주님을 믿으려면 무엇을 따라가야 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 자녀가 추구하는 믿음은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 안에 사는 삶을 말한다. 사람들은 이 믿음의 의미를 모르고 좋은 곳을 따라다니며 즐기고 사니 문제가 된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어도 속에서 누리는 하나님을 모르니 세상만 알고 세상을 따라간다. 그러나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려면 하나님 자녀의 할 일이 무엇인지 보아야 한다. 성도가 하나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 자녀(롬 9:8)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강영희 – 오늘도 주님 안에서 굳건히 살게 하소서 365
우리는 예슈아(예수)를 따르는 세 명의 이스라엘 유대인의 솔직한 고백으로 이 책의 서두를 연다. 유대인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예수를 따르는 유대이이 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유대인으로서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반유대주의의 대처해야 한다.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으로서 우리는 종종 가족에게 거부당하기도 한다. 유대인 공동체의 영적 지도자들은 우리가 “그 사람”을 믿는다면 더 이상 유대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메시아의 몸 안에서 우리는 종종 이방인 형제자매들로부터 오해를 받기고 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일반적으로 직면할 필요가 없는 우리가 심각한 정체성 갈등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초대 교회는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정체성 문제와 씨름했다. 메시아 신앙은 유대인 것이었으므로 초기 메시아 공동체에 이방인이 들어왔을 때 문제가 발생했다. 최초의 교회 공의회(행 15)에서는 이방인이 본질직으로 유대인의 신앙과 문화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지를 다루었다.
셋 포스텔, 에이틴 바, 에레츠 소레프 – 모세 읽기 예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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