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콘웰 목회학 박사과정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고든 콘웰 목회학 박사과정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고든 콘웰 신학대학원 제공

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D.Min)이 2024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학위 과정은 전문적 현장 목회자를 양성하는 최고의 신학교육으로서 맞춤형 박사학위를 제공한다.

고든콘웰신학대학원의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은 총 3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년 차는 GCI 사역 역량 프로그램(www.GCI-Korea.org)으로, 이후 2·3년 차는 각각 2주간의 집중 강의와 논문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본 박사 과정은 사역 중 학업을 최적화 하기 위해 전 과정 국내에서 진행된다.

본 학위 과정은 스캇 선퀴스트(Scott Sunquist) 총장을 비롯하여 핵심 교수들이 지도한다. 특히 1년 차 프로그램 중에는 조정민 목사, 유기성 목사 등 GCI 어드바이저들이 대면공동학습을 이끈다. 뿐만 아니라 코호트 및 개별 지도를 위해 멘토링 시스템과 학생 방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3년 이상의 목회 혹은 사역 경험이 있는 자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2024년도 모집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지원 마감은 7월 30일이다. 지원 및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ctskdmi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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