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교계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지원을 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고 19일(화)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호균 목사가 참석했으며 교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희망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는 안성시, 용인시, 평택시 내에 위치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연합으로 이번 희망장학금은 소속 교회 내 취약 계층 아동 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호균 목사는 “굿네이버스의 뜻 깊은 사역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국내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겠다”고 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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