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학생들이 주도하는 제2회 학생주도형 SW 해커톤 경진대회가 지난 7월 27일~29일 2박 3일간 한동대학교 김영길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본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최,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주관하며 영남권 3개 대학 LINC3.0사업단(경북대, 부경대학교, 영남대학교)에서 참여하는 경진대회다.
이날 경진대회는 지역대학 인재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정주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및 영남권 지역 우수 아이디어 사례 확산과 지속성 확보를 통한 지산학연 협력 환류 체계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해커톤 주제는 ‘AI를 활용하여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앱·웹 서비스’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지들은 기획자 1명, 디자이너 1명, 개발자 3명, 총 5명으로 구성된 10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앱·웹 서비스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선 한동대학교 LINC3.0 사업단장은 “2박 3일 짧은 시간이였는데 수준 높은 결과물이 나와서 놀랐다”면서 “모든 학생이 고객 정의부터 시작해 어떤 불편함을 느끼는지 설명해 주어서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좋은 행사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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