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제2회 조찬기도회가 지난 5일 오전7시 울산 남구 소재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에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이채익 국회의원)의 사회로 열렸다.
기도회는 오차출 장로(자문위원, 울산남교회)의 기도, 이순걸 안수집사(울주군수)의 성경봉독, 울산장로 합창단의 특송, 이성택 목사(자문위원, 서현교회)의 설교, 특별기도회, 김두겸 시장(울산광역시)·김기환 의장(울산시의회)의 축사, 김기현 장로(국민의힘 당대표, 대암교회)의 격려사, 손원재 장로(총무, 사랑의교회)의 내빈소개 및 광고, 배광식 목사(국회·울산조찬기도회 지도목사, 대암교회)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이성택 목사는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삼상 7: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기도하면 승리의 기적, 에벤에셀의 기적, 회복의 기적, 평화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회는 권규훈 목사(총무·울기총 차기회장, 번영로교회)의 인도로 △박향자 목사(울기총 부회장, 소망교회)가 ‘울산을 위해’ △권명호 안수집사(동구 국회의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광우 목사(남울주 회장)가 ‘남북통일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한편, 조찬기도회는 김형태 목사(회장, 덕하교회)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산광역시제2회조찬기도회 #대암교회 #배광식목사 #이채익의원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