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프리칼리지’를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 입학식과 프리칼리지는 사전 신청을 받아 학교 교무위원, 신입생 100여 명과 재학생 대표 등이 대면 참석하고,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신입생 입학식은 이광섭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 대표의 선서, 신정호 대전기독학원 이사장 축사, 총장 훈화, 박영진 총동문회장 축사, 김도연 총학생회장 환영사, 성적우수장학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프리칼리지는 경찰학과 이도선 교수와 국어국문·창작학과 이은하 교수가 공동 진행으로, 약 천여명 이상의 신입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동참했다.
그리고 밴드동아리 ‘스플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전시의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와 학사제도, 장학제도, 취업지원,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학생홍보대사들의 온라인 캠퍼스투어도 진행됐다.
이광섭 총장은 “훌륭한 교수님들과 다정한 선배들이 신입생 여러분을 이끌어줄 것”이라며 “한남대에서 큰 꿈을 꾸고, 당당하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신입생들은 이날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퀴즈쇼와 채팅에 참여했으며, 한남대 측에선 실시간으로 대학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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