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교계 가족 대상 리어십 코칭 워크숍 수료식 기념사진.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이 지난 6일 포항 지역 교계 가족 대상 리더십 코칭 워크숍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현 사회에서 여러 역할을 감당해야할 여성들이 자기회복과 돌봄을 통한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공동체에서의 역할로 본 이미지를 미러링하고, 버크만식 본인의 컬러 성향을 찾고, 개인 품성의 이미지를 미러링하고, 관계 속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점검, 스스로 자기 알아차리기 등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이해 및 실습하고, 피드백을 받음으로 평소 잊고 있던 자신의 행복을 재발견하고, 나를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정숙희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 리더십 코칭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크숍 참가자 강은경씨(52세, 여)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내 자신을 사랑하고 사람들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내 자신의 행복을 재발견했을 뿐 아니라 내재된 가능성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